건조한 피부, 10초 안에 보습 충전

LG생활건강, '빌리프 뉴메로 10 미스트' 출시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1-01-04 15: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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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빌리프의 뉴메로 10 에센스 비결을 그대로 담아 분사 후 10초 안에 피부에 보습과 윤기 지수를 높여주는 ‘빌리프 뉴메로 10 미스트’를 출시했다.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가 선보인 ‘뉴메로 10 미스트’는 세안 직후 10초 안에 급격히 사라지는 수분을 지켜준다는 의미를 담은 ‘뉴메로 10 에센스’의 미스트 버전이다. 요즘같이 건조한 날씨에 과도한 난방으로 피부를 더욱 메마르게 하는 환경에서 피부에 즉각적으로 보습감과 윤기를 부여한다는 점을 내세웠다.


탱글한 젤 질감의 미스트가 워터 미스트 대비 높은 보습력과 영양감을 동시에 부여해 피부를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입자가 고르고 넓게 퍼지는 분사각과 미세한 안개 분사로 메이크업 위에 뿌려도 기존 메이크업이 뭉치거나 무너지지 않고 수분감을 채워준다.


빌리프 브랜드 담당자는 “요즈음에는 영하의 낮은 기온, 실내 난방기 가동으로 인한 뜨거운 바람, 장시간 마스크 착용 등으로 피부가 자극 받고 건조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며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 공급이 가능한 미스트 사용으로 피부 컨디션을 케어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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