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모뉴먼트, 달바 미스트 세럼 1,000만병 판매 돌파

11월 100억원 돌파 월매출 신기록도 달성 … 독창적 제품력, 온라인 선행 투자로 성과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1-12-20 15: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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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비모뉴먼트(대표 반성연)가 전개하고 있는 달바의 대표 제품인 ‘미스트 세럼’ 누적 판매량이 1,000만병을 돌파했다.


세럼을 스프레이 형태로 개발한 달바 미스트 세럼은 출시 이후 승무원들의 필수템으로 입소문나면서 일명 ‘승무원 미스트’라는 애칭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해 미스트, 세럼 카테고리 상위권에 오르며 각종 어워드에서 다관왕을 수상하는 등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더해 최근 저자극임에도 속보습, 속탄력 임상까지 완료한 고기능성 프리미엄 비건 제품으로 업그레이드하며 품절 대란을 일으킬 정도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이같은 성과에 힘입어 달바의 지난 11월 매출만 100억원을 돌파하며 월매출 신기록까지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156% 성장한 105억원의 매출이다. 국내의 경우 온라인 매출이 전년 동기(20년 11월) 대비 260% 증가, 해외는 전년 동기 대비 950% 성장으로 주요 국가인 일본, 러시아, 미국이 매월 판매 실적을 경신하며 해외에서 특히 높은 성과를 냈다. 특히 일본의 경우 지난 11월 Qoo10 메가와리 행사와 함께 최초로 월 매출 10억원을 돌파했다.


연매출도 11월까지 570억원을 기록해 이미 지난해 매출 475억원을 넘어섰다. 이달까지 성장 추세가 이어지면 사상 최대 실적인 670억원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같은 성과는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중심으로 변화를 준 전략적 판단이 크게 작용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최근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라이브 커머스, 인플루언서 및 퍼포먼스 마케팅을 유기적으로 형성하며 오프라인 위주에서 디지털 마케팅으로 변화하는 온라인 커머스 시장에 대한 선행적 투자가 매출 성장으로 이어졌다는 판단이다.


여기에 전 제품에 항산화에 탁월한 이탈리아 최고급 화이트 트러플을 함유해 우수한 품질을 선보이면서도 국내 제조로 유통 단계를 최소화해 원료 가치 대비 가성비가 높은 가격 정책을 유지한 것도 성장 요인으로 꼽힌다.


달바의 제품력은 소비자는 물론, 셀럽, 뷰티크리에이터, 메이크업아티스트 이사배 등이 인정할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믿고 쓰는 달바’라는 애칭이 붙었다. 대표 제품인 미스트 세럼 뿐만 아니라 선크림, 크림, 멀티밤 등 전제품이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같은 제품력은 독창성에서 나온다는 평가다. 세럼을 스프레이 형태로 개발한 ‘미스트 세럼’, 최근 출시한 일명 ‘반반 크림’은 아쿠아 세럼과 인텐스 크림을 접목한 형태로, 독창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완성도 높은 제품력에 차별화된 브랜드 포지셔닝으로 재구매 고객 비중을 높여왔다는 설명이다.


반성연 비모뉴먼트 대표는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뷰티 시장의 경쟁은 언제나 매우 치열하다”며 “제품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으로 ‘달바’를 대한민국 대표 뷰티 브랜드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독보적으로 인정받는 ‘프리미엄 비건’ 뷰티브랜드로 성장시키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라고 밝혔다. 반 대표는 이어 “소비자의 소리에 귀 기울여 끊임없이 발전시킨 제품력과 어려운 시기에 밤낮 없이 고민하며 브랜드와 함께 성장해온 달바의 모든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달바는 브랜드가 본격적인 성장세에 들어간 2019년 4분기부터 올해 11월까지 9분기 연속 전 직원 성과급을 지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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