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이 꿈에 도전하는 모든 여성을 응원합니다"

캠페인 '꿈을 그리다' 런칭, 농어촌 여성 청소년 진로교육 지원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2-03-03 20: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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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의 2022 ‘Write Her Future(꿈을 그리다)’ 캠페인에 참여한 랑콤 브랜드 뮤즈 수지. <사진제공=랑콤>

[CMN] 랑콤이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3월부터 두 달간 농어촌 도서 지역 여성 청소년의 진로 교육을 지원하는 ‘Write Her Future(꿈을 그리다)’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랑콤은 여성의 행복을 위한 진정한 아름다움을 응원하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2017년부터 전 세계 여성들을 대상으로 문해력 향상을 돕기 위한 교육 및 멘토링 프로그램 ‘Write Her Future(꿈을 그리다)’ 캠페인을 펼쳐왔다.


2022년 현재 19개국에서 5만 명 이상의 여성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지원을 받고 있으며, 올해 국내에서도 해당 글로벌 캠페인을 도입해 운영한다.


국내에서 전개되는 ‘Write Her Future(꿈을 그리다)’ 캠페인은 NGO ‘드림커넥트(DREAM CONNECT)’와 손잡고, 평소 다양한 교육의 접근 기회가 적었던 농어촌 및 도서 지역의 여성 청소년 약 600명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을 돕는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교육 내용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핵심 요소로 꼽히는 메타버스, VR, AI, 드론 분야의 IT 기술과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보거나 체험해 보는 과정으로 구성했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각 학교별 교육방식은 온라인 교육 동영상과 실습 키트를 활용한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각 IT 기술의 이해도를 쌓고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난이도를 조절했고, 학생들의 수업 흥미와 참여를 이끌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교육 내용으로 구성했다.


김민희 랑콤 브랜드 제너럴 매니저는 “지역간 교육 격차를 해소할 뿐만 아니라 국내 여성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미래를 향해 당당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랑콤 브랜드의 뮤즈 수지 또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성 청소년들이 미래를 향해 한 발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랑콤의 베스트셀러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세럼’의 3월 판매 수익금 중 일부가 교육 지원을 위해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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