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공진, 리뉴얼 6개월 만에 누적 65만개 판매 돌파

배우 조여정 앰버서더 선정‧라인별 세분화로 중장년층 공감대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2-11-13 12: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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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에이블씨엔씨]
[CMN] 에이블씨엔씨(대표이사 김유진)는 프리미엄 한방 브랜드 초공진이 공식 론칭 6개월 만에 통합 누적 판매량 65만개를 돌파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초공진은 전통 한방과 현대 과학을 접목시켜 세월의 흔적을 조화롭게 다스려주는 한방 안티에이징 브랜드다. 에이블씨엔씨는 전략적 브랜드 개편을 통해 지난 4월 초공진을 미샤의 한방 라인에서 분리, 단독 브랜드로 론칭했다.

이를 통해 초공진의 아이덴티티를 보다 명확히하고 국내 빅3 프리미엄 한방 화장품 브랜드로 키워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에이블씨엔씨 측은 이와 관련, 배우 조여정을 브랜드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하며,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감성으로 중장년층 여성들의 높은 공감대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토탈 안티에이징(영안), 탄력 리프팅(소생), 장벽 강화(채움), 광채 보습(설본), 영양 케어(금설)로 라인을 세분화해 소비자의 다양한 피부 고민에 따른 한방 솔루션을 제공한 것도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최근에는 초공진 클렌징 크림 170ml과 초공진 클렌징 폼 150ml 등 신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편, 에이블씨엔씨는 국내에서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초공진을 글로별 최대 뷰티 시장 중 하나인 미국 시장에 선보였다. 초공진은 지난 9월 미국 공식 온라인 자사몰 론칭에 이어 미국 대표 K뷰티 온라인 셀렉트숍인 소코글램(Soko Glam)에 입점했다. 소코글램은 우수한 K뷰티 화장품과 콘텐츠를 소개하며 미국 뷰티 인플루언서와 미디어에 주목받고 있는 K뷰티 쇼핑 플랫폼이다. 에이블씨엔씨는 향후 미국 시장에서 초공진의 판매 채널을 적극 확대하며 K뷰티의 한방 테크놀러지를 적극 알려 나갈 계획이다.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본부 조예서 이사는 초공진은 전통 한방 효능읋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특유의 세련된 감성으로 남다른 안티에이징 케어를 추구하는 중장년 여성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자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빅3 프리미엄 한방 브랜드를 넘어 K뷰티를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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