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 다과와 함께 궁중 문화 체험하세요!

LG생활건강, 창덕궁서 궁중 문화 캠페인 '왕후의 선물' 개최

문상록 기자 mir1967@cmn.co.kr [기사입력 : 2023-04-24 10: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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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문상록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더 히스토리 오브 후’(이하 후)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창덕궁에서 문화재청과 함께 궁중문화 캠페인 왕후의 선물을 개최한다.

이번 왕후의 선물은 왕후가 궁궐 밖 가족을 생각하며 만든 약재와 음식으로 그리움을 전했던 마음을 담아냈다.

올해는 처음으로 창덕궁 약방에서 궁중 다과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왕후의 정성을 재현하기 위해 미쉐린 가이드원스타 온지음조은희 셰프와 협업을 통해 궁중 다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국가무형문화재 38호 궁중 음식 이수자인 조은희 셰프는 후의 럭셔리 안티 에이징 라인인 환유의 핵심 성분에서 영감을 얻어 맛으로 표현해냈다. 궁중 다과는 환유 대표 성분 중 하나인 구기자를 정성스럽게 우려낸 차를 비롯해 왕실에서 즐겼던 개성약과, 궁에서도 귀히 여긴 잣박산, 검은깨다식이 1인 소반에 제공된다.

아름다운 궁중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전승 공예품 전시행사도 열린다. 왕후의 선물이라는 주제에 맞게 장인들의 섬세함이 녹아있는 그릇 공예품들을 볼 수 있으며 후 브랜드의 궁중 비방 화장품에 사용되는 귀한 약재들도 함께 전시된다.

왕후의 선물은 네이버 예약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으로 운영될 에정이다.

후 브랜드 담당자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가장 한국적인 미를 자랑하는 창덕궁에서 궁중 문화를 체험하며 후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서울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궁중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는 한국의 유산인 고궁과 왕후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5년부터 문화재청과 문화재 지킴이 협약을 맺고 궁궐의 보존 관리와 궁중 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다양한 후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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