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와 댄스, 패션에서 K-관광 활로 찾는다

문체부, 화장품‧미용‧댄스‧패션 관계자 간담회 개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3-11-14 20: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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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3일 서울 종로구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열린 2023~2024 한국방문의해 계기 관광 전략 간담회에서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문화체육관광부]
[CMN]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지난 13일 오전, K-뷰티 체험공간인 서울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외래관광객이 선호하는 새로운 관광 트렌드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24년 외래관광객 2천만 명 달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이부진 위원장을 비롯, 관광, 화장품, 뷰티, 패션, 케이팝 댄스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화장품뷰티 관계자는 아모레퍼시픽(화장품), 뷰티플레이(메이크업), 제니하우스(미용), 패스트레인(뷰티플랫폼) 등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국제관광이 회복되는 상황에서 K-컬처 전반에 대한 세계인들의 높은 인지도와 호감도를 방한 수요로 전환하는 관광 전략을 찾기 위해 외래관광객들에게 K-컬처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유인촌 장관은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외래관광객이 K-컬처의 발신지인 우리나라를 직접 방문해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확산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한국 방문의해위원회를 비롯한 다양한 민간 주체와 협력해 2024년 외래관광객 2천만 명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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