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오, 무역의 날 시상식서 '3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발효 기술, 세포 공학 기반 대사체 연구 통해 기능성 화장품 원료 개발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2-12-20 19: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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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화장품 소재개발 기업 라비오가 올해 무역의 날 행사에서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라비오는 지난 5일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당해 연도(지난해 71~올해 630) 300만 달러 초과의 수출 실적을 기록, 실적 달성 업체로 선정됐다.

라비오는 글로벌 강소기업, 수출유망중소기업 인증을 받은 수출형 강소기업으로, 극한 미생물을 활용한 발효 기술과 세포 공학 기반의 대사체 연구를 통해 기능성 화장품 원료를 개발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독자적인 특허 균주 라이브러리와 새로운 메커니즘 기반의 효능평가법을 구축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출시된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두피 케어 소재 ‘Scalp-Biome’, 발효 유산균을 활용한 천연 방부제 ‘BIO-Cide ECO’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업사이클링 소재를 활용한 모공 케어 제품 Appore, 성층권 미생물을 활용한 안티 폴루션 소재 ‘Stratocare’ 등 새로운 화장품 신소재들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라비오 조부선 회장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내년 500만불 탑을 목표로 도전하는 라비오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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