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N] 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코(BANILA CO)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브랜드 ‘피너츠(Peanuts™)’와 콜라보해 ‘스누피 에디션’을 선보인다.
미국인 만화가 찰스 슐츠(Charles Schulz)가 1950년 처음 선보인 만화 ‘피너츠(Peanuts)’는 대중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작품이다. 50년간 연재되며 스누피, 찰리 브라운, 우드스톡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독자들에게 따뜻한 힐링을 선사했다. 시대를 초월하는 공감·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스누피와 피너츠 친구들은 75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바닐라코는 일상 속 즐거움을 더해줄 특별한 아이템을 찾는 고객들의 니즈를 고려해 이번 ‘스누피 에디션’을 기획했다. 스누피와 동물 친구 우드스톡의 귀여운 모습과 케미스트리를 제품 패키지에 담아 특별한 힐링을 전달할 예정이다.
스누피 에디션은 ▲커버리셔스 얼티밋 화이트 쿠션 ▲프라임 프라이머 피니쉬 파우더 ▲프라임 프라이머 클래식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콜라보 에디션 제품 모두 기존 화이트 컬러 디자인에 스누피와 우드스톡의 모습이 포인트로 더해져 더욱 사랑스러운 패키지를 완성했다.
바닐라코는 이번 ‘스누피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3월 한 달간 올리브영에서 콜라보 에디션 기획 세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바닐라코의 콜라보 에디션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의 일상에 따뜻한 힐링을 전할 수 있도록 피너츠의 인기 캐릭터 스누피와 콜라보 에디션을 출시하게 됐다”며 “스누피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담긴 이번 에디션을 통해 일상 속 소소한 즐거움은 물론, 바닐라코의 뛰어난 제품력을 더욱 많은 분들이 경험해 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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