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K-뷰티 시장에 또 하나의 히트 아이템이 등장했다! 스타일리시한 헤어 케어를 선도하는 브랜드 Nejoo(내주)가 3월 선보인 신제품 ‘두워시 스타일 지속력 샴푸’가 단 1주일 만에 세트상품 완판을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Nejoo(내주)는 K-pop 아이돌 스타일링을 책임지는 ‘빗앤붓’의 박내주 대표원장이 직접 론칭한 브랜드다. BTS, EXO, NCT, TheBoys, Monsta X, Twice, 르세라핌 등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들의 스타일링을 담당해온 박 원장이 헤어 케어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사표를 던져 화제를 모았다.

이번 신제품 ‘스타일 지속력 샴푸’는 박내주 원장과 글로벌 화장품 ODM 기업 코스맥스가 1년간 공동 개발한 야심작이다. 염색과 펌의 지속력을 높여주는 독자적인 포뮬러가 특징으로, 단순한 샴푸가 아니라 스타일 유지력을 극대화한 ‘헤어 시술 전용 샴푸’라는 점에서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된다.

특히, 이 샴푸는 모발에 최적화된 pH 상태를 유지해주고, 손상된 큐티클은 보호하는 코스맥스의 특허 기술을 활용했다. pH 산도로 음이온화된 모발이 양이온화된 유효 성분을 강력하게 끌어당기며, 이를 통해 염색 및 펌의 효과가 최대한 오래 유지되게 하는 것이 핵심 기술이다. 스킨메드 임상시험센터를 통해 시술 60일 후에도 염색 지속력 96.43%%를 기록하며 그 효과를 입증했다.

또 오는 4월에는 브랜드 대표 히트 상품인 ‘돈워시 트리트먼트’를 유명 뷰티 유튜버 ‘프리따’와 함께 콜라보 마켓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은 최근 BTS 제이홉이 ‘나 혼자 산다’에서 LA 작업실까지 챙겨가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 해당 영상이 SNS에서 확산되면서 ‘제이홉도 반한 트리트먼트’라는 입소문이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