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N] 글로벌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포헤어의 대표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두피진단’ 캠페인이 론칭 1주년을 맞이했다.
닥터포헤어는 지난 2013년부터 10년 이상 두피케어센터를 직접 운영하며, 자체 두피 전문 인력을 보유한 두피케어 전문 브랜드다.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찾아가는 두피진단’ 캠페인은 전문 트리콜로지스트가 ‘무빙 스칼프 랩(이동형 진단 차량)’을 타고 고객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 1:1 맞춤형 두피 진단을 제공하는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트리콜로지스트는 현장에서 탈모, 건조, 가려움, 각질 등 다양한 두피 고민을 전문 장비로 진단하고, 그 결과에 따라 고객에게 꼭 맞는 제품과 케어법을 안내해 준다. 진단 후 제공되는 맞춤형 솔루션 키트는 고객이 실제 생활 속에서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 캠페인은 브랜드의 전문성과 고객 중심 철학을 바탕으로 운영되며, 지난 1년간 서울을 18바퀴 도는 거리인 총 2,795km를 주행하며 전국 38개 지역을 방문, 총 11,262명의 고객과 만나며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왔다.
닥터포헤어 관계자는 “홈페이지에서 일정을 확인하고 다섯 번이나 찾아와주신 고객님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진단 후 맞춤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시며 눈에 띄는 개선을 경험하셨고, 그 모습을 함께 확인할 수 있어 브랜드로서도 매우 뜻깊은 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더 나은 진단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AI 기반 두피진단기 등 고도화 솔루션을 개발 중에 있으니 앞으로의 캠페인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찾아가는 두피진단’ 캠페인은 여름철 두피 케어 수요에 맞춰 올 하반기 부산 해운대 등 주요 지역에서 무빙 팝업 형태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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