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뷰티아트협회, 대만에 K-뷰티아트 전파

2025 IN BEAUTY 국제미학예술제에서 바디페인팅 세미나‧전시회 개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5-06-12 오전 12:55:10]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중화국제미용협회 우지아찐 회장(왼쪽), 월드뷰티아트협회 박혜경 회장(오른쪽)
[CMN] (사)월드뷰티아트협회(회장 박혜경)는 (사)중화국제미용협회가 지난달 23일 대만 신베이시 장제튤립호텔 연회장에서 열린 2025 IN BEAUTY 국제미학예술제에 참가해 바디페인팅 세미나와 K-뷰티 미용 공모전 수상작 국제전시회를 개최했다.

(사)중화국제미용협회는 1996년부터 국제패션 미적 창의성 대회와 국제패션미용상 대회를 개최해 왔고, 인증 교육을 통해 대만의 미용직업이 국제표준에 부합하게 하는 동시에 미용 관련 직업인 양성에 앞장서 온 대만의 대표적인 미용 단체다.

(사)월드뷰티아트협회는 지난 4월 12일 중화국제미용협회와 국제공모전 참가 교류 협약을 체결했으며, 협약 체결 이후 이번에 첫 번째 공식 방문이 이뤄졌다.
바디페인팅 아티스트 배찬우 교수
월드뷰티아트협회는 이번 대만 공식 방문에 바디페인팅 아티스트 배찬우 교수와 동행해 바디페인팅 세미나를 개최, 현지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중화국제미용협회는 홍콩에서도 바디페인팅 세미나를 개최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각국 대표들
이와 함께, 중화국제미용협회 우지아찐 회장은 월드뷰티아트협회에서 운영 중인 민간자격을 대만인이 한국에서 취득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청을 했고 월드뷰티아트협회는 이에 대해 앞으로 적극 논의하기로 했다.

월드뷰티아트협회 박혜경 회장은 “그동안 K-뷰티라는 명목으로 해외에서 교육, 제품, 대회 등이 제대로 된 절차를 거치지 않고 남발되는 사례가 있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를 보완해 K-뷰티의 우수성을 올바로 알리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