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영 기자 jysim@cm.co.kr
[기사입력 : 2026-01-14 오후 3:20:38]
한성대학교 예술대학원 뷰티산업융합학과 화장품산업전공이 설립 5주년 맞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CMN 심재영 기자] 월드뷰티아트협회(회장 박혜경)는 지난달 27일 오후 4시 30분, 한성대학교 상상관 12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 예술대학원 뷰티산업융합학과 화장품산업전공 신설 5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해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5년간 한성대학교 화장품산업전공이 구축한 산학 협력 기반 실무 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K뷰티 산업과 연계한 미래형 화장품 산업 인재 양성 모델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창원 한성대학교 총장, 화장품산업전공 신설을 주도한 예술대학원 전종찬 원장, 전공 신설을 제안‧추천한 뷰티매니지먼트학과 한혜련 학과장이 참석했으며, 산학협력 기업으로 ▲하야시월드와이드 최경순 대표 ▲(주)VTPL 씨스터앤 천정욱 대표 ▲제이앤코슈 Dr.pepti 신보윤 전무 ▲이스트브릿지 메디브 이태규 대표 등 다수의 산업 관계자가 함께 했다.
특히, 이날 기념 행사는 전공 설립부터 지난 5년간 산학협력 교육을 이끌어 온 화장품산업전공 주임교수 전지현이 직접 기획하고 재학생들과 함께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성대 화장품산업전공 석사 원우들의 학술 논문 발표행사는 KBS 이지연 아나운서와 가수 강원래(클론)의 축하 메시지 영상으로 개막했으며, 석사 원우들의 학술논문 발표, 기업 연계 신제품 브랜딩 프로젝트 성과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VTPL 색조 브랜드 ‘씨스터앤’ 브랜딩 전략 발표대표 산학협력 사례로 소개된 VTPL의 색조 브랜드 ‘씨스터앤(SISTER ANN)’과의 협업 프로젝트에서는, 재학생들이 실제 출시를 전제로 한 ‘더블이펙트 워터프루프 아이펜슬’의 컬러 브랜딩 전략을 기획‧발표했다. 해당 제품은 2026년 2월 출시 예정이다.
씨스터앤 브랜드는 아이펜슬 부문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아 2025년 일본 시장 1위 수상, 미국 올리브영 진출 브랜드 선정, 2026년 6월 미국 시장 공식 진출 확정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대학 산학협력 프로젝트가 글로벌 시장 성과로 이어진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한성대학교 예술대학원 뷰티산업융합학과 화장품산업전공은 화장품 산업을 기획‧브랜딩‧연구‧마케팅‧경영까지 아우르는 융합 산업으로 정의하고, △화장품 기업 MOU 기반 산학협력 프로젝트 △실제 시장 출시를 목표로 하는 브랜드‧제품 기획 수업 △협업 전문가 참여행 실무 중심 커리큘럼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석사급 화장품 산업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이번 5주년 기념 행사에는 대학과 산업이 함께 만들어 온 교육 성과가 시장 경쟁력과 글로벌 확장성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는 평을 들었다.
또한, 이날 행사는 내외빈을 비롯해 졸업생과 재학생이 한자리에 모여, 한성대학교 예술대학원 화장품산업전공이 걸어온 성장과 도전의 여정을 되짚는 한편, 급변하는 글로벌 뷰티 산업 환경 속에서 요구되는 미래 비전과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공유하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월드뷰티아트협회(회장 박혜경, 가운데)는 지난해 3월 한성대 예술대학원과 산학협력 협약을 맺었다.한편, 박혜경 월드뷰티아트협회 회장은 축사에서 “한성대학교 예술대학원 화장품산업전공이 지난 5년간 구축해 온 실무 중심 교육과 산학 연계 성과는 K뷰티 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토대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산업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산학협력 교육 모델로 지속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