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N] 제너레이션(대표 김도훈)은 지난 9일 (재)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대표 설수진)에 화상환자 지원을 위한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제너레이션은 화상환자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셀른 리쥬브 시카 재생 선크림’(30ml) 300개를 기부했다.
이번 후원과 관련해 설수진 대표는 “화상 치료 이후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피부 관리를 이어가지 못하는 화상환자분들이 많다”라며, “화상환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준 제너레이션의 따뜻한 후원이 더욱 깊은 울림으로 다가온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재)베스티안재단은 보건복지부 지정 화상전문병원인 베스티안병원(서울, 청주, 부산)을 기반으로 설립됐다. (재)베스티안재단은 현재 저소득 화상 환자에게 의료비, 생계비 등을 지원하며, 아동 및 노인을 대상으로 생활 속 화상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등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