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비건 소사이어티, 9월 11일 세미나 개최

K-뷰티 엑스포 2025에서 ‘윤리적 뷰티의 미래 조명’ 주제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5-09-03 오전 2: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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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심재영 기자] 화장품 해외 인증 기업인 하우스부띠끄(대표 심형석)는 오는 9월 11일 오후 12시, 일산 킨텍스 8홀 컨퍼런스장에서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Vegan Society) 세미나를 개최한다.

K-뷰티 엑스포 2025의 부대행사로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윤리적 뷰티 산업에 대한 수요와 비건 화장품 시장의 성장’을 주제로, 지속가능성과 윤리적 소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영국 비건소사이어티(The Vegan Society)는 1944년 11월, 도널드 왓슨(Donald Watsion)과 6명의 창립 멤버들이 설립한 세계 최초의 비건 단체다. ‘비건(Vegan)’이라는 용어 자체를 처음으로 만들어낸 조직으로, 글로벌 브랜드인 러쉬(LUSH), 더바디샵(The Body Shop)은 전 제품이 비건 소사이어티 인증을 받았다.

국내 브랜드로는 조선미녀, 아로마티카, 디어달리아, 야다, 조성아뷰티, 보나주르, 농심, 풀무원 등 약 8만여 제품이 인증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Mirrin Lewis (Deputy Sales Manager)
이번 세미나는 Mirrin Lewis 세일즈 매니저(Deputy Sales Manager)가 연사로 초청돼 비건 인증과 브랜드 전략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공유할 예정이다. Mirrin은 비건 트레이드마크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이를 단순한 인증을 넘어 브랜드 정체성의 핵심 요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녀는 비건 인증을 통해 기업들이 규정 준수, 법적 위험 예방, 브랜드 명성 보호를 싩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윤리적 소비자와의 신뢰 구축에 있어 제3차 인증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번 세미나는 윤리적 소비와 지속가능한 뷰티 산업에 관심이 있는 기업과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인사이트와 전략적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희망자는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sc5colFXLdFMOLTTJDrxjyhIbksalluXJWd-t-Ae59TFiPQ/viewform?pli=1

자세한 문의는 비건 소사이어티 코리아(info@vegansociety.kr, 070-7011-313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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