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N] 클린뷰티 전문기업 슬록과 국내 최대 화장품 B2B 플랫폼 프리몰드닷넷이 공동 주최한 ‘K-뷰티 B2B 프라이빗 엑스포’가 지난달 29일 서울창업허브 공덕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약 260명의 업계 참관객과 380건의 비즈니스 밋업이 진행되었으며, K-ODM과 K-패키지 기업들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글로벌 대응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평가받았다. 또한 세미나에 참여한 국내외 10개 제조기업의 발표를 통해 최근 K-뷰티 제조시장의 주요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었다.
김기현 슬록 대표는 “내용물·패키지·원료 등 제조 단계의 혁신성은 K-뷰티 성장의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제조기업의 혁신적인 기술이 시장과 긴밀히 연결될 수 있도록 B2B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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