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클리오가 성평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 기업’ 연장 승인을 획득했다.
가족친화인증은 자녀 출산·양육 및 교육지원제도, 탄력적 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의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클리오는 지난 2022년 최초 인증(3년) 이후 이번 유효기간 연장 인증(2년)을 통해 2027년 11월까지 총 5년간 가족친화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클리오는 △유연근무제도 △육아지원제도 △장기근속휴가제도 △가족휴양지원 등 직원의 일생활균형을 뒷받침하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 운영해 왔다.
클리오는 “이번 가족친화인증 유효기간 연장은 가족친화제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온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삶과 성장을 중심에 두고 가족친화적 조직문화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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