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미, 결광 특화 ‘쌀 막걸리 PDRN 랩핑 마스크’

쌀 유래 PDRN·막걸리 발효 성분, 피부 톤·결 개선 효과 입증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5-12-16 오전 9: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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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최근 윤기, 빛, 광채를 머금은 ‘글래스 스킨(Glass Skin)’이 글로벌 뷰티 메가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피부 본연의 결을 매끄럽게 다듬는 ‘결광’ 니즈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시장 흐름에 맞춰 삼양사 비건 클린 뷰티 브랜드 어바웃미(AboutMe)는 피부의 속광과 탄탄한 결광을 동시에 구현하는 신제품 ‘쌀 막걸리 PDRN 랩핑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스킨 부스팅 성분으로 주목받는 PDRN(Polydeoxyribonucleotide) 성분을 식물성 원료로 구현한 것이 핵심이다. 기존 PDRN이 연어나 송어 등 어류에서 DNA 조각을 추출하는 방식으로 생산되던 것과 달리, 어바웃미는 쌀눈과 미강에서 얻은 DNA를 고순도로 정제해 생산되는 비건 PDRN을 제품에 적용했다. 또한 DNA를 저분자 형태로 가공해 피부 흡수력을 높인 점도 이번 제품의 특징이다.

신제품에는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쌀겨수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한 쌀가루 △발효 과정에서 얻은 유효 성분으로 톤 개선과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막걸리수 △피부 보습과 결 케어를 돕는 갈락토미세스발효여과물 등이 함유됐다.

한편 이번 신제품의 효능은 인체적용시험에서 확인됐다. 쌀 막걸리 PDRN 랩핑 마스크는 깊은 영양과 보습을 탄탄하게 채워주는 역할을 하는 만큼 단 1회 사용만으로 피부 광채와 톤이 각각 116.87%, 102.86%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 결 또한 109.12% 개선됐다.

박성수 삼양사 H&B사업PU장은 “성능만큼이나 성분의 출처와 지속가능성을 중요하게 보는 소비자가 크게 늘고 있다”라며 “이번 제품은 비건 원료 기반으로 톤, 결, 광, 보습 네 가지 효과를 동시에 구현해 기능성과 가치 소비를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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