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학교, 후기 신ㆍ편입생 모집

한방미용예술학과 등 12개 학과 29일까지 접수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1-06-08 13: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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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성시종)는 6월 1일부터 6월 29일까지 2011학년도 후기 신ㆍ편입생 총791명을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웰빙건강학부(요가명상학과, 한방미용예술학과) △한국문화학부(차문화경영학과, 한국복식과학학과, 동양학과, 한국어문학과) △실용복지학부(사회복지학과, 약물재활복지학과, 얼굴경영학과, 부동산경영학과, 경영학과, 경찰학과)로 총3개 학부 12개 학과다.

2011학년도 전기 모집에서는 한방미용예술학과(학과장 김효철) 등 웰빙건강학부에 특히 많은 학생들이 몰렸으며 전문대 졸업 이상 학력자 비율도 60%에 달했다. 또 재취업과 창업을 위한 직장인과 주부층의 지원이 이어져 30~40대 비율도 과반수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학교 측은 직장인과 주부를 대상으로 수업료의 20%에 해당하는 장학금을 지원하는 입학 장려에 나섰다.

지난 2002년 문을 연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웰빙, 문화, 실용, 복지 분야 특성화 교육의 대표 주자로 매년 20%씩 입학 지원자가 늘고 있다. 100% 자체 제작한 콘텐츠와 교육시스템을 구축했으며 2007년 교육과학기술부의 ‘원격대학 종합평가’에서 우수사이버대학에 선정됐다.

특히 한방미용예술학과는 학위와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으며 실무 중심의 교육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학과별 특화 프로그램인 해외 현장 학습을 제공해 글로벌 오프라인 교육으로 학생들의 학습 만족도를 높인다. 한방미용예술학과는 중의학 분야 명문대인 중국요녕중의약대와 협약을 맺고 중국으로 실습 교육을 떠난다.

이와 함께 원광디지털대는 사이버대 최다 규모의 지역 교육센터를 통해 이러닝뿐만 아니라 실습 교육을 보완한 ‘블렌디드 러닝’을 실현하고 있다. 서울(대방·사당), 대전, 익산, 전주, 광주, 부산의 전국 7개 지역 교육센터에는 담당 교수와 조교가 배치돼 온오프라인 연계 교육이 이뤄진다. 또 교육센터를 기반으로 지역 학생들의 스터디 그룹 활동과 교수들의 특별 강연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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