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테크니션 열정·재능을 한눈에~!”

한국네일미용사회, 2014 인터내셔널네일쇼 ‘성료’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4-04-16 11:40:12]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사)한국네일미용사회(회장 이영순)는 지난 13일 세종대학교 내 세종컨벤션홀에서 ‘2014 인터내셔널네일쇼’를 개최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2014 인터내셔널네일쇼’는 선수와 모델 등 1,000여명이 참가해 일반부, 대학부, 고등부로 나뉘어 네일케어, 파우더팁, 원톤스캅춰 등의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또한 (주)위미인터내셔널을 비롯, 국내 네일산업을 대표하는 주요 업체들의 적극적인 협찬과 후원으로 네일산업의 위상을 알리고 국내외 네일테크니션의 열정과 재능을 한단계 발전시킬 수 있는 경연의 마당이 되었다는 평가다.

특히 이날 나라사랑의 마음을 네일아트로 표현하는 제2회 나라사랑(독도) 한국네일아트대상 공모전이 함께 개최돼 눈길을 끌었다. 네일아트에 사용하는 재료를 이용해 독도사랑에 대한 마음을 표현한 73개의 작품이 전시돼 관심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조수경 회장, 나라사랑 한국네일아트대상 총감독을 맡은 문은배 색채디자인의 문은배 교수, (주)위미인터내셔널 배선미 대표, 도도아카데미 및 네일포에버 대표인 심동원 대표이사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영순 회장은 개회사에서 “여러분 모두 알다시피 작년과 올해는 네일미용사들에게 뜻깊은 해”라면서 “네일 미용업 신설이 이뤄졌는데 아직 마지막 큰 산이 남았다. 한국네일미용사회가 영업자 단체로 승인받을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날 행사를 빛내기 위해 참석한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조수경 회장도 축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은 나라가 인정해주는 명실상부한 네일 전문가로써 떳떳하게 네일 미용업을 영위할 수 있게 됐다”면서 “한국네일미용사회가 영업자 단체로 승인받게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축사에 이어 이영순 회장은 나라사랑 한국네일아트대상 총감독을 맡은 문은배 교수에게 공로패를 증정했으며 협회 차정귀 부회장을 2014 인터내셔널 네일쇼 조직위원장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한 대학교 미용관련 학과 교수 등 60여명의 전문가로 심사위원단(심사위원장 이대성)을 구성, 위촉장을 수여하고 대회의 공정한 심사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대회의 최고 영예인 그랜드 챔피언은 △고등부=도도아카데미 진주 박가을 △대학부=대구한의대학교 유지은 △일반부2=메이퀸 윤보람 △일반부1=더네일아카데미 잠실 황애리 △나라사랑(독도) 한국네일아트대상=핑크네일오브뉴욕 김인숙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