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원료에 대한 신뢰·트렌디한 감각으로 승부

10년간 변함없는 가격 ‘블랙슈가 마스크 워시 오프’ 인기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4-12-17 22: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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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eauty Power Brand] 스킨푸드

[CMN] 한류 열풍을 타고 온 한국의 K 뷰티 영향력은 비단 오늘, 내일의 이야기가 아니다. 좋은 원료 사용에 대한 신뢰와 트렌디한 감각, 합리적인 가격 등 K 뷰티만의 다양한 혜택을 선호하는 글로벌 고객이 늘면서 K 뷰티의 훈풍 열기는 당분간 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K 뷰티를 이끌어가고 있는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푸드의 대표 베스트 아이템을 소개한다.


블랙슈가 마스크 워시 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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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푸드의 ‘블랙슈가 마스크 워시 오프’ (100g/7,700원)는 묵은 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고 피부에 촉촉함까지 남겨주어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킨푸드의 넘버원 마스크다.

화장이 먹지 않고 유독 각질이 많이 쌓여 갈 때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크럽제로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하고 묵은 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부여해준다.

흑설탕의 원형 그대로를 살린 독특한 제형으로 각질제거 효과가 뛰어나고 10년간 변함없는 가격으로 선보여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다.

많은 관심에 힘입어 아카시아꿀과 마누카꿀을 함유해 자극 없이 각질제거가 가능한 블랙슈가 허니 마스크 워시 오프와 딸기씨오일을 함유해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 각질 제거를 돕는 블랙슈가 스트로베리 마스크 워시 오프까지 함께 선보이며 블랙슈가 라인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블랙슈가 퍼펙트 첫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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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푸드의 ‘블랙슈가 퍼펙트 첫세럼’ (120ml/21,000원)은 미백과 각질제거, 주름개선, 수분공급 4가지 기능을 한 병에 담은 고기능 퍼스트 세럼으로 스킨푸드 블랙슈가 라인의 결정판이라 불리기도 한다.

미네랄이 풍부한 브라질산 흑설탕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으며 미백 및 항산화용 화장료 조성물 특허를 받은 능이버섯 추출물과 생명력이 강하고 영양가가 높은 마카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각종 유기산들이 풍부한 과일 복합 추출 성분으로 파파야 추출물, 오렌지 추출물, 레몬 추출물, 사과 추출물을 함유했다.

무엇보다 흡수가 빨라 즉각적인 수분공급이 가능하고 ‘클리면’과 ‘흡수면’으로 구성된 전용 화장솜이 있어 기초 첫 단계에서 피부를 닦아내는 것으로 각질관리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건조하고 칙칙한 피부톤, 묵은 각질로 인해 메이크업이 쉽게 들뜨거나 거친 피부가 고민인 고객들이 선호하는 제품이다.

특히 벤조페논, 미네랄오일, 실리콘오일, 설페이트계, 아크릴아마이드, 탈크 등 6가지 성분을 넣지 않아 피부자극이 적어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이 세계인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요인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로열허니 수분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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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푸드의 ‘로열허니 수분크림’ (55g/17,000원)은 장시간 수분 지속 효과를 나타내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꿀광 수분 트리트먼트 크림이다.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으로 지정된 아시아 남쪽 지역의 야생화로부터 채집된 로열블랙허니는 짙은 컬러와 향기만큼이나 풍부한 영양을 담고 있다. 로열블랙허니 추출물과 로열젤리 추출물이 장시간 수분 지속 효과를 나타내 촉촉하고 윤기있는 피부로 만들어준다.

약간의 점성이 느껴지는 제형으로 손으로 문지르면 체온과 만나 촉촉이 녹는 듯한 수분감을 제공한다. 부담 없이 촉촉한 보습감 때문에 많은 이들이 찾는 스킨푸드의 대표 보습제품 중 하나다.


좋은 푸드 원료로 신뢰 구축

스킨푸드는 브랜드 탄생 10년 동안 ‘몸에 좋은 푸드가 피부에도 좋다’는 신념으로 높은 품질의 제품과 일관된 마케팅을 선보이며 국내는 물론, 해외 고객까지 사로잡아 K 뷰티를 이끄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불어 ‘조금 느리더라도 바르게 간다. 제품의 품질로 승부한다’는 기업철학을 기반으로 브랜드 진정성을 어필하고 있다.

출시 이래 10년 간 단 한번의 가격인상 없이 고객을 만나고 있는 ‘블랙슈가 마스크 워시 오프’가 대표적인 사례다. 이는 단순한 가격 경쟁력 확보가 아닌 한결 같은 브랜드, 신뢰감을 주는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한 스킨푸드의 우직한 노력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스킨푸드는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로서 업계를 선도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멈추지 않을 계획이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2015년 역시 지난 10년의 스킨푸드 발자취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며 “푸드 코스메틱의 대표 브랜드로서 좋은 푸드와 원료를 바탕으로 한 제품을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킨푸드는 국내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파워 강화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현재까지 중국을 포함해 해외에서 스킨푸드의 브랜드 정착에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더욱 치밀한 시장조사와 분석을 토대로 브랜드의 양적·질적 성장에 눈을 돌리겠다는 계획이다.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은 스킨푸드가 쌀, 흑설탕 등 아시아 문화권에 친숙한 소재로 제품을 만들었다는 것이 판매에 큰 힘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킨푸드는 12월 현재 한국, 중국, 일본, 홍콩, 대만,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태국, 아랍에미레이트, 미국 등 전세계 15개국에 1,005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스킨푸드 관계자는 외국인들이 블로그나 SNS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한류 문화를 접하고 있는 것이 K 뷰티의 인기 요인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스킨푸드는 올해 공식 페이스북, 유튜브 공식 채널을 오픈한데 이어 지난 달에 공식 인스타그램을 오픈하고 네티즌과의 감성적 공감대 형성에 주력하고 있다.

스킨푸드 인스타그램은 좋은 푸드와 함께 건강한 감성 라이프를 즐기는 가상의 인물 ‘S’의 버킷리스트를 실현하는 독특한 컨셉으로 운영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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