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니컬 스킨 솔루션 바탕 차세대 글로벌 브랜드 도약

K-뷰티 히든 챔피언으로 부상 … ‘달팽이 크림’으로 시장 주도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4-12-18 09: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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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eauty Power Brand] 잇츠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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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잇츠스킨은 국내 최초 코스메슈티컬 브랜드숍으로 2006년 출범한 이후 ‘클리니컬 스킨 솔루션’이란 점을 내세우며 국내외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기초부터 색조, 바디, 남성 라인 등에 이르기까지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한 연구를 통해 피부 부위별, 계절별, 연령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무엇보다 브랜드숍 최초의 달팽이 크림인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를 통해 해외에서 높은 성과를 내면서 ‘K-뷰티 대표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회사측은 달팽이 크림에 이어 달팽이 점액 추출물 성분을 담은 기초 스킨케어는 물론 마스크, 바디라인, 비비크림에 이르기까지 영역을 넓히며 ‘프레스티지 데스까르고’ 라인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특히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는 중국, 일본 관광객들이 우리나라로 여행을 왔을 때 반드시 구매하는 제품으로 널리 퍼져 있을 정도로 탄탄한 마니아 소비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같은 성과는 지난 10월초 중국 국경절 롯데면세점이 집계한 화장품 판매추이에서 상위 톱안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잇츠스킨 달팽이 크림’의 높은 판매량에 힘입은 결과로 브랜드숍 화장품으로는 유일하게 톱5 안에 들었다.


달팽이크림 전세계서 6초에 한 개씩 판매


812itsskin-2.jpg달팽이크림의 전 세계 판매 추이도 늘어나고 있다. 지난달에는 전세계에서 6초에 한 개씩 50만개 이상이 판매되는 성과를 내며 2014년 K-뷰티의 히든 챔피언으로 떠올랐다. 회사측은 이 추세대로라면 올해 잇츠스킨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는 5백만개 이상 판매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달팽이의 몸을 항상 보호해주는 달팽이 점액 여과물 12,600mg(농도 21%)이 포함돼 피부 조직의 수분을 잡아주고 상피세포 성장을 돕고 트러블도 예방하는 등의 제품력이 인기를 끈 요인이다. 주름개선과 미백 이중 기능성 인증도 받아 제품 하나로 다양한 피부 솔루션이 가능하단 점도 성과를 이어간 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이같은 제품력이 중국 여성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고 중국 최대 온라인몰 ‘타오바오’와 ‘T몰’에서도 인기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지난 11월 11일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절’에도 중국 소비자들의 인기상품으로 롯데닷컴 글로벌관에서 높은 매출을 기록했으며 12월 12일 중국 최대 온라인몰 ‘타오바오’에서 진행한 ‘1212星展(쌍수얼)’에서도 높은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잇츠스킨은 중국을 비롯해 몽골, 태국,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여러 지역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러시아를 비롯한 제3세계 시장 등 남들이 가지 않은 시장에 대한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12월 현재 20여개국에 진출해 있다.


몽드셀렉션 대상 수상 제품 우수성 확인

잇츠스킨의 이같은 성과는 세계에서 인정하는 공신력있는 기관의 각종 어워드 수상으로도 확인되고 있다. 우선 세계적인 품질력 평가 어워드인 ‘2014 몽드 셀렉션(Monde Selection)’에서 스테디셀러인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 제품으로 화장품 부문 대상(Grand Gold Medal)을 수상하기도 했다. 국내 브랜드숍 화장품 최초 수상이다.

이와 함께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인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출품 8개 품목 모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잇츠스킨 제품이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 소비자들의 눈높이에도 만족감을 주는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이다.

이같은 성과는 제품에 대한 신뢰를 쌓으면서 가능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잇츠스킨은 2006년 런칭 이후 국내 최초 ‘코스메슈티컬 브랜드숍=잇츠스킨’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Clinical + skin = Solution’으로 발전시키면서 신뢰를 쌓아왔다.


고품질 합리적 라인 개발, 고객 만족 극대화

잇츠스킨의 대표 상품인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는 브랜드숍 최초의 달팽이 크림으로 국내외에서 잇츠스킨에 대한 확실한 인지도를 만들어준 주인공이다.

회사측은 달팽이 점액 추출물을 담은 스킨케어와 마스크, 바디케어, 비비크림 등을 개발하며 ‘달팽이 라인’을 확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최고의 가성비를 보여주는 ‘파워10 포뮬러’ 라인은 여성들의 다양한 피부고민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라인으로 여러 채널을 통해 소비자 검증을 받는 등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로 ‘바질씨드’를 활용한 ‘바질씨드 수분크림’을 출시, 고객들에게 피부 솔루션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잇츠스킨’의 진일보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밖에도 잇츠스킨은 콜라겐, 시어버터, 아세로라 등 솔루션에 따른 스킨케어 제품과 베이비페이스 라인의 다양한 색조제품, 프레스티지 크렘 데스까르고 진생 비비크림, 마카롱 립밤 등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색조제품을 개발,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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