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 ‘한국문화예술전문학교’로 교명 변경

브랜드학과제·4+2제도, 3년제 도입으로 전문성 강화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5-03-05 14: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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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서울문화예술전문학교(이사장 김명용, 학장 하은영)가 지난 3월 2일자로 교명을 한국문화예술전문학교로 변경하고 실용문화예술 특성화 학교로 새롭게 도약한다고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한국문화예술전문학교는 한류의 중심이 되는 실용문화예술인을 양성하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예술전문학교가 되겠다는 포부로 교명을 새로이 하며 재도약을 위한 3가지 주요전략을 제시한다”고 전했다.

첫 번째 전략은 2016학년도부터 특정 브랜드업체와 학과를 결합한 브랜드학과를 확대, 신설해 현장실습은 물론, 취업까지 보장하도록 하겠다는 것. 한국문화예술전문학교는 이미 이철헤어커커학과, 한광일레크레이션학과, 드림위드웨딩플래너학과, 약손스킨케어학과, 정다연스포테이너학과 등을 개설해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두 번째 전략은 일주일에 4일은 학교에서 수업을 받고 2일은 현장에서 수업을 받도록 하는 4+2제도를 도입해 현장실습을 강화한다는 것이다. 파티학부는 파티이벤트업체인 리얼플랜을 통해 실제 파티 기획을 진행하며 대중문화예술학부는 스타만들기엔터테인먼트의 50여개 협업사를 통해 현장수업을 제공하며, 뷰티예술학부는 메이메이뷰티샵 등 청담동 일대의 프리미엄숍과 병의원급 에스테틱에서 현장수업을 진행하는 등 현장교육을 대폭 강화했다.

마지막 세 번째는 기본 2년제와 3년제 커리큘럼을 동시에 운영해 더욱 심화된 학심이 가능하게 한다는 전략이다. 패션예술학부에 테크니컬패션디자인학과, 패션스타일링학과, 패션마케팅학과, 공간디자인학부에 공간디자인, 인테리어디자인학과, 건축디자인학과, 디지털전시디자인학과가 3년제의 커리큘럼을 갖추고 전문화된 강습을 제공한다.

한편, 한국문화예술전문학교는 우수한 현직 교수진들이 문화예술분야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해 실용적인 전문예술인을 양성하는 실용문화예술 특성화학교다. 학부는 대중문화예술학부, 파티이벤트학부, 뷰티예술학부, 패션예술학부, 공간디자인학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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