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서울문예페스티벌’ 성료

서울문화예술전문학교 25일~26일 서초구민회관서 진행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3-10-29 15: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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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예술전문학교(이사장 김명용 www.seoulcna.or.kr) (이하 서울문예)는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서초구민회관에서 ‘2013 서울문예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서울문화예술전문학교 재학생들과 재능나눔단체인 (사)문화의창이 함께 한 이번 행사는 뷰티, 공간, 공연, 패션, 파티를 한 장소에서 융합해 진행함으로써 2013년 문화산업의 트렌드를 확인하고 실용 예술인을 양성하는 서물문예 교육의 현주소를 볼 수 있는 자리였다는 평을 들었다. 25일 진행된 기념식에는 진익철 서초구청장을 비롯해 한국뷰티진흥연합회 박진성 회장, 속눈썹전문가협회 쟈니리 회장, 핸드아트스타일링협회 이손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패션예술학부는 ‘변덕스런 공생(Erratic Symbiosis)’를 주제로 다양한 접목을 시도한 작품 컬렉션을 선보였으며 공간예술학부는 ‘Fantastic Design, Space, Culture’를 주제로 교수공동작품과 학생 작품을 전시했다.

또한 뷰티예술학부는 ‘판타지뷰티컬렉션’을 주제로 메이크업과 헤어, 오브제 및 직접 제작한 의상까지 망라한 토탈 뷰티 쇼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고 파티비즈니스학부는 할로윈 쇼를, 대중문화예술학부는 판타지쇼 ‘드림’을 선보여 행사를 생동감있게 만들었다.

하은영 학장은 “앞으로 더욱 실용적이면서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작품세계를 가진 예술인을 양성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김명용 재단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서울문예가 한류 컨텐츠를 양성하는 리더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문화예술전문학교는 파티, 공연, 공연예술 특성화 학교다.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특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해 2년제 전문학사 취득은 물론, 취업을 보장하고 있다. 정규수업 외에도 국내외 전문가의 특강 및 현장실습을 제공해 학생들의 통찰력을 키워주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문화, 예술의 중심지인 강남에 위치하고 있어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활동을 펼치고 배우기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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