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공식 출범

지난 16일 창립총회 개최…제1대 오세희 회장 취임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5-05-19 02: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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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사단법인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는 지난 16일 더팔레스 서울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창립총회 및 제1대 회장 취임식을 갖고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이 날 총회에는 보건복지부 구강생활건강과 양윤선 과장을 비롯해 새정치민주연합 정세균 상임고문, 새정치민주연합 남인순 의원,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오호석 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양윤선 과장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메이크업의 미래는 여러분들의 손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 업종이 신설되면 위생교육, 국가기술자격검정 등 많은 후속조치들이 진행된다.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를 중심으로 협심하여 잘 준비하길 바란다면서 보건복지부도 고용노동부, 산업인력관리공단 등 관련 기관과 적극 협조하여 이의 조기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새정치민주연합 남인순 의원은 현재 시행령으로 구분돼 있는 미용업 업종 세분을 시행령이 아닌 법에 명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공중위생관리법 개정안을 발의해 메이크업인의 전문성과 위상을 더욱 강화시키고자 한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세희 회장은 취임사에서 동남아시아에서 한국의 메이크업 붐이 일고 있는 이 때에 업종 분리를 이뤄내 기쁘다면서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는 회원의 지위 향상과 권익 보호를 위해 힘쓰고 소규모 창업 등 경제 활동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 또한 21세기 메이크업 기술을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등 메이크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날 총회에서 오세희 회장은 서용선 부회장을 비롯한 12명의 이사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메이크업 산업 발전과 메이크업 자격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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