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수기반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AnteAGE®’ 공식 런칭

미국 셀레스 본사 임원진 방한 프레젠테이션, 내년 1월부터 본격 판매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5-12-09 18: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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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골수기반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AnteAGE®’가 한국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AnteAGE®의 아시아 총판권을 획득한 셀레스코리아(대표 오세영)는 지난 3일 서울 청담동 프리마호텔 노블레스 B홀에서 AnteAGE®의 한국 공식 런칭식을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무엇보다 미국에서 골수기반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브랜드 ‘AnteAGE®’를 개발한 미국 셀레스의 최고경영자인 존 데이비드 샌더슨 박사(Dr. John David Sanderson)와 사장 겸 의료담당 이사인 조지 에드워드 테일러 박사(Dr. George Edward Taylor)가 한국을 찾아 이날 직접 제품을 설명하기도 했다.


‘AnteAGE®’는 존 데이비드 샌더슨 박사와 조지 에드워드 테일러 박사가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어바인 캠퍼스 줄기세포 연구 센터의 조나단 R.T. 레이키 부교수와 공동 연구로 탄생한 브랜드다. 특히 AnteAGE®에 사용되는 줄기세포는 18~22세의 건장한 청년들의 골수에서 채취한 것으로 기존 제품들의 줄기 세포와 다른 세포를 사용, 차별화했다.


골수 줄기세포 배양 과정에서 나오는 사이토카인(Cytokines™)과 성장인자(Growth Factor)들이 함유된 배양액을 기반으로 제품을 만들었다. 사이토카인은 줄기세포의 신호 전달물질로 세포들은 사이토카인을 통해 소통하며 상처 치유, 미생물 퇴치, 감염 대처, 면역력 강화 등의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이토카인은 그 종류가 수백 종에 이르며 그중 피부의 재생과 치유에 관여하는 사이토카인이 AnteAGE®에 함유돼 나이가 들면서 줄어드는 줄기세포와 약해지는 재생신호를 보충해주는 역할을 수행,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또 AnteAGE®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한 기능성 성분이 함유돼 주름개선과 미백 효과를 전한다. 세럼과 액셀러레이터, 마이크로니들링 솔루션, 데이크림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존 데이비드 샌더슨 박사는 “골수 줄기세포는 지방 유래 줄기세포와 달리 강력한 항염증성 사이토카인을 생성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개발한 AnteAGE®는 주름개선은 물론 기미와 붉은기도 완화시켜주는 최상급 안티에이징 브랜드”라고 강조했다.


셀레스코리아는 내년 1월 1일부터 홈페이지(www.cellesekorea.com)의 자사몰을 통해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가며 유통망을 점차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오세영 대표는 “AnteAGE® 한국 출시를 기념해 특가판매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이와 함께 이미 태국, 중국 등 해외에서 선주문을 받아 이를 바탕으로 아시아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오세영 셀레스코리아 대표(왼쪽)가 미코리더스 협력업체 위촉패를 받고 있다.

한편, 미스코리아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미코리더스의 공식 협력 업체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위촉식에는 2014 미스코리아 선 신수민과 미 백지현, 류소라, 2015 미스 부산울산 안혜령, 미스 충북 세종 신지수가 미코리더스 회원 대표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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