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R&D역량 강화 ‘피부과학연구실’ 개설

비앤비코리아, 최신 설비 이용 심도 있는 연구 가능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6-05-03 16: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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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이정아 기자] 바이오 화장품 제조 전문기업 비앤비코리아(대표 윤한별)가 R&D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피부과학연구실’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비앤비 피부과학연구실은 최신 설비를 이용해 보다 심도 있는 제품 연구 및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피부과학연구실에는 피부의 탄력도, 멜라닌, 홍반량, 수분함유량, 수분증발량, 유분 함량 등을 측정할 수 있는 피부측정기(Cutometer dual MPA580)를 비롯해 육안으로 보기 힘든 모공, 주름, 색소침착 등을 고화질 영상시스템을 통해 측정하고 관찰하는 안면 영상분석장비(Janus-1), 백색 실리콘으로 제작한 피부의 모사판으로 피부의 굵은 주름을 분석하는 주름분석기(VisioLine VL650) 등의 최신설비를 모두 갖추고 있다.


비앤비코리아는 이 피부과학연구실에서 다양한 피부타입에 대한 임상시험 및 데이터 분석을 실시하고 피부측정 데이터를 축적해 나갈 계획이다. 또 신제품 출시 전 임상시험을 진행하여 고객사에게 보다 자세하고 신뢰할 수 있는 효능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비앤비코리아는 “이번 피부과학연구실 개설로 피부의 탄력, 보습, 주름 등을 개선시킬 수 있는 프리미엄 화장품과 미백, 주름, 자외선 차단 등 기능성 화장품의 개발에 있어 더욱 체계적이며 과학적인 연구 역량이 가능해졌다”며 “기존의 제품과 차별화할 수 있는 고기능성 화장품을 고객의 니즈에 맞게 분석하고 개발해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설립 6년 차인 비앤비코리아는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적합 업소 인증인 CGMP와 ISO인증을 비롯해 다수의 상표 출현과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16일 한국뉴욕주립대학교와 바이오 신기술 연구개발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정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위한 R&D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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