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신대욱 기자] 네슈라화장품이 안티에이징 전문 브랜드 ‘시크릿에이지’의 모공관리 크림인 안티세범 피-타이트닝을 지난달 29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런칭했다.

29일 오전 7시20분 롯데홈쇼핑을 통해 방송된 안티세범 피-타이트닝 크림은 아침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4300여개가 판매됐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시크릿에이지’는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아름다운 가치를 지닌 ‘뷰티타임레스’를 표방하는 안티에이징 전문 브랜드다. 오랜 기간 동안의 코스메틱 노하우와 최적의 임상실험을 통해 기미관리 크림인 ‘슈멜츠EX’와 주름관리 크림인 ‘슈멜츠RX’를 비롯해 다양한 안티에이징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안티세범 피-타이트닝 크림은 아웃(OUT), 인(IN), 타이트(TIGHT)의 과정을 통해 피부의 노폐물 제거와 모공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며 모공을 조여주는 신개념 모공케어 메커니즘을 적용한 일명 ‘중력크림’임을 내세웠다.

머드수와 백미꽃 추출물이 피부의 노폐물과 피지를 제거, 피부케어에 도움을 주는 아웃(OUT)의 역할을, 세라마이드 캡슐과 비타민 캡슐을 통해 유효성분이 피부에 부족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는 인(IN)의 역할을 한다. 또 이들을 도와 노벨상 수상에 빛나는 E.G.F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탄력과 보습에 도움을 주어 건강한 피부 컨디션으로 관리해준다.

이번 크림은 피부 타이트닝에 특히 신경을 썼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특허 성분인 안티세범 피(Anti Sebum-P)가 모공과 피지를 케어하며 모공수축 특허성분인 에버매트(Evermat)를 함유해 피지를 조절하며 모공을 수축해주는 타이트(TIGHT)의 역할을 한다.

회사측은 이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신뢰감을 주기 위해 즉각적인 모공크기와 개수 감소, 피부탄력과 보습 개선, 피지감소, 진피 치밀도, 피부 결 개선을 포함한 10가지 임상을 완료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안티세범 피-타이트닝 크림에 대한 초기 소비자 반응이 좋다”며 “앞으로도 시크릿에이지는 안티에이징 제품의 중심이 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