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 데코르테, 롯데백화점 잠실점 리뉴얼

아트 디렉터 마르셀 원더스 디자인 적용 우아함 기품 전달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6-07-21 22: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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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고세코리아의 하이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코스메데코르테가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새롭게 리뉴얼 오픈했다.


리뉴얼한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우아한 기품을 지닌 아름다움을 추구한다는 데코르테의 세계관을 보여주는 신규 매장으로, 데코르테 ‘AQMW’의 아트 디렉터이자 세계적인 디자이너 ‘마르셀 원더스’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인테리어뿐 아니라 의자, 거울, 소품까지 마르셀 원더스만의 섬세한 감성이 담겨 보다 아름답고 우아한 느낌을 전한다. 특히 벽의 훈장 패턴은 ‘모든 여성에게 아름다움의 훈장을 수여한다’는 데코르테의 브랜드 의미를 담아 디자인으로 표현했으며 데코르테의 철학이 그대로 녹아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고세코리아 관계자는 “단순한 매장이 아니라 브랜드 철학을 그대로 보여주는 신규 매장인만큼 인테리어뿐 아니라 소품 하나하나까지도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감성과 퀄리티로 브랜드 가치를 담아냈다”고 전했다.


한편, 네덜란드 출신의 마르셀 원더스(Marcel Wanders)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유럽의 톱디자이너로 인테리어뿐 아니라 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1996년 제작한 Knotted Chair에서 국제적 주목을 받았으며 알레시, 퓨마, 바카라, 스와로브스키, KLM네덜란드 항공 등 톱 브랜드의 디자인을 다루고 있다. 뉴욕 현대 미술관(MOMA), 런던 빅토이라 앤 알버트 뮤지엄 등 세계각지 주요 미술관과 박물관에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마르셀 원더스는 2006년 타임지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명’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2010년부터 코스메 데코르테 ‘AQMW’의 아트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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