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업체 북미 화장품 시장 진출 관심 고조

2016 북미 코스모프로프 참가 한국 업체들 우수성 인정받아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6-07-29 17: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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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업체들이 화장품·미용 B2B 전시회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2016 북미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에서 제품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기대 이상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CMN 심재영 기자] 한국 업체들이 화장품·미용 B2B 전시회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2016 북미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해 제품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기대 이상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2016 북미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Cosmoprof North America 2016)는 미국 PBA(Professional Beauty Association)와 이탈리아 볼로냐 피에레(Bologna Fiere)가 공동 주최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올해 박람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호주, 뉴질랜드, 브라질, 중국, 이탈리아, 모로코, 파키스탄, 페루, 스페인, 터키 등 약40개국에서 1,017개사가 참가하고 3일간 3만여명이 방문했다. 총 전시면적은 약23,000㎡로서 프로페셔널관, 리테일관, 용기관 등 총3개의 관으로 구성됐다.


한국 업체는 한국 국가관과 공동관, 독립부스 등으로 지난해보다 많은 40여개 업체가 참가해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코스모프로프 북미 라스베가스 화장품 미용 전시회는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과 함께 유럽, 아시아, 북미를 잇는 대표적인 전시회로서 북미와 유럽, 남미 시장 진출을 원하는 국내 화장품 업체들로부터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종사자와 바이어를 잇는 B2B 형식의 미용 전문 전시회로 효율적인 해외 수출 계약을 기대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탈모닷컴, 그리에이트, 넥스젠바이오텍, 미미박스, 리피엘, JMW, 국제속눈썹전문가협회 등의 업체들이 스킨케어, 헤어, 네일, 줄기세포 화장품, 마스크팩, 미용 부자재, 미용기기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고 기대 이상의 상담 실적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국제속눈썹전문가협회도 세계 각국의 바이어가 부스를 방문해 상담을 진행했으며 호주, 보즈라질, 캐나다, 스페인, 멕시코, 영국, 미국 등의 전문가들과 속눈썹 연장술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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