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에도 소비자들의 선택은 ‘설화수’

한방 시장 점유율 60% 장악, 기초 최강자 ‘불변’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6-09-09 오전 10: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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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상반기 베스트 화장품(전체 채널)


본지-칸타 월드패널 공동조사


[CMN 이정아 기자·심재영 기자·신대욱 기자] 대한민국 여성들이 올 상반기 가장 많이 구매한 화장품은 ‘설화수’였다. 본지와 글로벌 조사 전문 기업 칸타 월드패널이 공동조사해 발표하는 베스트 화장품 상반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설화수는 11.5%의 시장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새삼스러울 것도 없다. 설화수는 작년 상반기에도 11.4%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최강 브랜드임을 입증했다.


특히 설화수는 기초 부문에서 강하다. 스킨&로션, 크림, 에센스까지 핵심 카테고리에서 타 브랜드와 큰 격차를 보이며 1위 자리를 지켰다. 한방에서는 압도적이다. 설화수는 또 파우더 유형에서도 홀로 두자릿수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올 상반기 설화수의 브랜드 파워가 건재함을 확인한 가운데 몇 개 제품 유형들에서는 순위 변화가 감지됐다.

립에서는 크리스챤디올이 맥을 제쳤다. 에뛰드하우스는 마스카라에서 랑콤을 잡았다. 아이라이너에서는 더페이스샵이 새 강자로 올라섰다. 바디보습은 피지오겔이 순위권 밖으로 밀렸고 아토팜과 세타필이 공동 1위를 거머쥐었다. 샴푸&린스에서는 각축전 끝에 리엔이 승기를 잡았다.


기초토탈

기초 톱5 브랜드 점유율 31.8%


작년 상반기에 이어 올해도 기초 부문에서는 설화수가 브랜드 파워를 뽐냈다. 점유율은 14.4%로 그대로였다.

그 뒤를 점유율이 조금 떨어진 헤라와 점유율을 약간 끌어올린 이니스프리가 각각 4.8%를 챙기며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상반기 점유율을 보면 헤라가 5.7%, 이니스프리가 4.6%였다.


후는 동일한 점유율을 유지했다. 4.6%를 챙겼다. 아이오페는 작년 상반기 3.5%에서 올 상반기 3.2%를 기록했다. 상반기 기초토탈 톱5의 전체 시장 점유율은 작년 32.8%에서 올해 31.8%로 낮아졌다.



색조토탈

1위 헤라 주도 속 맥·디올 추격


5위권 내 약간의 순위 변화는 있었지만 기초토탈 톱5 진입 브랜드는 작년과 같았다. 반면 색조토탈에서는 진입 브랜드에 변화가 있었다. 물론 1위 자리는 변함없이 헤라(6.2%)의 차지였다. 2위는 에뛰드하우스(4.9%)에 돌아갔다. 작년 상반기 5위에서 3계단 올라섰다.


순위권 밖에 있었던 맥도 올 상반기 새롭게 톱5에 들었다. 맥의 시장 점유율은 4.5%였다. 크리스챤디올도 4.2%의 점유율을 가져갔다. 신규 진입한 맥과 함께 이니스프리도 4%대 점유율을 확보하며 톱5 반열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스킨&로션

설화수 강세, 오휘 톱5 신규 진입


설화수는 올 상반기 스킨&로션에서 최강자의 면모를 보였다. 다시 한 번 소비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확인한 것. 게다가 시장 점유율도 점점 높여가고 있다. 2014년 상반기 14.7%, 2015년 16.2%에서 올 상반기에는 18.6%를 기록했다.


작년 상반기 톱5에서 보이지 않았던 후가 5.7%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2위 자리를 꿰찼다. 이니스프리는 4.8%에서 5.4%로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3위 자리를 지켰다. 아이오페도 5.4%로 이니스프리와 공동 3위였다. 오휘도 새롭게 톱5에 진입, 4.2%의 점유율을 가져갔다.



크림

홀로 두자릿수 챙긴 설화수 1위


스킨&로션에 이어 크림에서도 가장 강세를 보인 브랜드는 설화수였다. 설화수의 시장 점유율은 16.4%였다. 작년 상반기 17.2%에서 낮아지긴 했지만 홀로 두자릿수 점유율을 유지하며 다른 브랜드들을 확실히 제쳤다.


헤라가 작년 상반기 2위(6.2%)에서 올해 상반기 4위(3.3%)로 2계단 물러섰다. 반면 아이오페는 5위(3.4%)에서 2위(4.1%)로 올라섰다. 크림 부문 톱5 진입 브랜드의 변화는 없었다. 톱5 시장 점유율은 작년 상반기 34.7%에서 올 상반기 30.4%로 떨어졌다.



에센스

설화수 에센스도 석권, 숨 등장


설화수는 스킨&로션, 크림에 이어 에센스 부문도 석권했다.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작년 상반기 16.9%의 점유율에서 올 상반기 17.8%로 점유율이 상승했다. 2위 자리를 고수한 후의 점유율은 6.0%에서 5.7%로 살짝 밀렸다.


올 상반기 톱5에 새롭게 이름을 올린 숨 브랜드가 5.4%의 점유율을 확보하며 후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숨의 상승세에 에스티로더가 순위권 밖으로 주춤 물러섰다. 헤라(4.9%)와 SK-II(4.8%)가 치열한 순위다툼을 벌이며 톱5 지위를 유지했다.



한방

점유율 60%, 압승 거둔 설화수


시장 점유율 60.3%. 그야말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한방 부문 압승을 거둔 설화수의 대기록이다. 2위 후의 점유율은 19.3%다. 설화수는 작년 상반기에도 60.9%의 점유율을 기록한 바 있다. 설화수는 2연속 60%대 점유율 방어에 성공했다.


후를 이어 수려한(7.6%), 한율(5.2%), 더페이스샵(2.3%) 순이다. 이들 4개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을 모두 합해도 34.4%다. 국내 여성 소비자들에게 ‘한방화장품=설화수’다. 설화수의 독주를 깨기는 당분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여드름

이니스프리 점유율 높이며 강세


여드름 부문 이니스프리의 강세가 올 상반기에도 여전했다. 이번에도 톱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게다가 매년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어 더욱 고무적이다.


올 상반기 18.7%로 1위를 거머쥔 이니스프리의 작년 상반기 점유율은 16.1%. 그 전에는 13.5%였다.


더페이스샵이 2위다. 9.1%의 점유율로 2위 자리에 올랐다. 작년 상반기 더페이스샵의 점유율은 7.6%였다. 작년 상반기 12.9%로 2위였던 아이오페는 이번에 7.9%로 꺾였다. 또 티엔(6.5%)이 순위권 밖으로 밀렸고 케어존(4.7%)이 신규 진입했다.



자외선차단제

헤라, 자외선차단제 부동의 1위


헤라가 지난해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자외선차단제 부문 1위 브랜드 자리를 지켰다. 점유율은 17.3%로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1.9%p 가량 낮아졌지만 여전히 타 브랜드와의 격차가 크다.


후와 더페이스샵이 나란히 6.0%의 점유율을 얻어 공동 2위에 머물렀고 4%대의 점유율에서 0.4%p 차이로 순위가 갈렸다. 4위는 4.8%의 점유율을 기록한 이니스프리가 차지했고 A.H.C가 4.4%를 얻는데 그쳐 5위에 머물렀다.



비비크림

미샤 리드, 더페이스샵ㆍ랑콤 맹추격


지난해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비비크림 부문에선 미샤가 리드하는 가운데 더페이스샵과 랑콤이 추격하는 양상이 벌어졌다.


미샤는 11.2%의 점유율을 기록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비비크림 대표 브랜드로 자리를 잡았고 지난해 2, 3위 브랜드가 서로 자리를 바꿨다.


올 상반기에는 더이스샵이 7.3%의 점유율로 2위를 차지했고 랑콤이 6.3%로 3위를 기록했다. 또한 3위와 0.1%p 차이로 애터미가 4위에 머물렀고(6.2%), 닥터자르트가 4.9%를 얻으며 5위로 진입했다.



씨씨크림

리엔케이 33.2%로 1위 브랜드 등극


지난해 상반기에 이어 리엔케이가 씨씨크림 최강 브랜드에 올랐다. 리엔케이는 33.2%의 높은 점유율을 얻으며 씨씨크림 부문에서 타 브랜드를 일찌감치 압도했다.


지난해 상반기 2위까지 올랐던 오휘가 5위권 밖으로 밀려나고 헤라가 올 상반기 2위로 부상했다. 점유율은 11.6%, 그 뒤를 이어 후가 9.3%로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새롭게 진입한 설화수가 5.5%를 얻으며 SK-II를 0.1%p차이로 따돌렸다.



파운데이션

에이지투웨니스 파운데이션 새 강자


지난해 상반기와는 판도가 완전히 달라졌다. 지난해 상반기 1, 2위를 다퉜던 아이오페와 헤라가 모두 5위권 밖으며 밀려나고 에이지투웨니스가 19.8%를 얻으며 파운데이션 부문 새로운 강자로 등장했다.


그 뒤를 이어 지난해 3위였던 에스티로더가 10.9%로 점유율을 높이며 2위까지 올랐고 설화수는 5.1%를 얻어 3위에 그쳤다. 4위와 5위는 조르지오아르마니와 바비브라운이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3.5%를 얻은 조르지오아르마니가 4위를 기록했다.



파우더

설화수 파우더 부문 최강 브랜드 영예


설화수가 파우더 부문 점유율을 14.3%까지 끌어올리며 지난해에 이어 1위 브랜드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상반기 2위였던 이니스프리도 점유율을 9.9%까지 끌어올리며 추격에 나섰으나 2위에 그쳤다. 3위부터 5위까지는 모두 6%대의 점유율에서 순위가 결정됐다. 후가 6.6%를 얻으며 3위에 랭크됐고 헤라가 6.2%로 4위, 크리스찬디올이 0.1%p 낮은 6.1%로 5위에 턱걸이했다.



크리스챤디올, 맥 등 수입 브랜드 맹위


수입 브랜드들은 지난해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올 상반기에도 립 부문에서 맹위를 떨쳤다. 크리스챤디올, 맥, 입생로랑, 샤넬 등 수입 브랜드는 순위 변동만 있을뿐 올해도 여전히 Top5에 들었다.


1위는 크리스챤디올로 10.0%의 점유율을 얻었으며 2위는 9.6%를 얻은 맥이 차지했다. 3위는 8.0%를 얻은 입생로랑이, 4위는 5.1%의 샤넬이 각각 차지했다. 지난해 4위였던 헤라는 5.0%의 점유율을 얻는데 그쳐 5위에 머물렀다.



아이섀도

에뛰드하우스, 아이섀도 절대강자 부상


아이섀도 부문은 국산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수입 브랜드들이 추격하는 양상이 빚어졌다. 1위는 에뛰드하우스로 23.7%의 높은 점유율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타 브랜드들을 제쳤다.


2위는 13.9%의 점유율을 얻은 아리따움에게 돌아갔고 미샤가 새로 진입함과 동시에 6.1%로 3위에 랭크됐다. 지난해 상반기 2위였던 바비브라운은 5.8%로 4위를 기록했고 순위권 밖이었던 크리스찬디올이 5.3%를 얻으며 5위를 기록했다.



마스카라

에뛰드하우스 1위, 국산 브랜드 선전


에뛰드하우스를 비롯한 헤라, 미샤 등 국산 브랜드들이 마스카라 부문에서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2위였던 에뛰드하우스가 올해는 16.9%의 점유율을 얻으며 마스카라 부문 최고 브랜드의 영예를 안았다.


그 뒤를 이어 헤라가 신규 진입과 동시에 8.4%의 점유율로 2위에 올랐다. 또한 미샤가 6.8%의 점유율로 수입 브랜드인 키스미와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1위였던 랑콤은 순위 밖으로 밀렸다.



아이라이너

더페이스샵 13.5% 점유율로 1위


더페이스샵이 13.5%의 점유율로 전체 채널에서도 1위에 올랐다. 에뛰드하우스가 8.8%의 점유율로 뒤를 이었다. 1, 2위간 격차는 4.7%p였다. 토니모리가 7.2%로 3위에 올랐고 클리오(6.1%), 미샤(5.7%) 순으로 상위 톱5를 형성했다.


전체 채널에서도 브랜드숍 브랜드들이 강세를 보였다. 클리오를 제외한 4개 브랜드가 브랜드숍 브랜드였고 클리오도 브랜드숍 비중이 강한 브랜드란 점에서 전체 시장을 브랜드숍이 이끌었다고 할 수 있다. 전체 톱5 브랜드의 점유율은 41.3%였다.



네일

아리따움 전체 채널도 강세


아모레퍼시픽이 전개하는 아리따움이 18.4%의 점유율로 네일 부문 강자란 점이 확인됐다. 시판 채널에 이어 전체 채널에서도 확고한 지위를 이어갔다.


샤넬이 14.4%로 2위에 올랐다. 이니스프리가 13.6%로 3위를 차지했고 더페이스샵(10.9%), 에뛰드하우스(4.8%) 순으로 상위 톱5를 형성했다.


샤넬을 제외한 4개 브랜드가 브랜드숍으로 강세를 보였다. 시판 채널만 보면 아리따움이 경쟁 브랜드를 압도했지만 전체 채널에서는 1위부터 3위간 격차가 크게 좁혀졌다. 또 3, 4위간 격차도 크지 않았다. 전체 톱5 브랜드의 점유율은 62.1%였다.



클렌징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시장 장악


이니스프리가 9.2%의 점유율로 시판 채널에 이어 전체 채널에서도 1위에 올랐다. 설화수가 6.8%의 점유율로 뒤를 이었다. 더페이스샵이 6.2%로 3위에 올랐고 헤라(4.2%), 에뛰드하우스(3.1%) 순으로 상위 톱5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클렌징 부문은 아모레퍼시픽과 계열 브랜드가 시장을 장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모레퍼시픽 브랜드인 설화수와 헤라를 비롯해 계열사인 이니스프리, 에뛰드하우스 등 4개 브랜드가 포진했다. 이들 브랜드의 점유율만 23.3%에 달했다. 전체 톱5 브랜드의 점유율은 29.5%였다.



이니스프리 9.0%, 시장 주도


이니스프리가 9.0%의 점유율로 시판 채널에 이어 1위에 올랐다. 더페이스샵과 설화수가 각각 4.9%의 점유율로 공동 2위에 올랐고 메디힐(3.8%), 프리메라(3.0%) 순으로 상위 톱5 브랜드를 형성했다.


팩 부문도 아모레퍼시픽 계열이 강세를 보였다. 이니스프리와 설화수, 프리메라 등 3개 브랜드가 톱5에 진입했다. 이들 브랜드의 점유율만 16.9%였다. 이들 틈새에서 더페이스샵과 메디힐의 선전이 눈에 띄었다. 전체 톱5 브랜드의 점유율은 25.6%였다.



바디세정

해피바스, 온더바디 시장 각축


아모레퍼시픽의 해피바스가 19.1%의 높은 점유율로 시장일 이끌었다. LG생활건강의 온더바디가 17.2%의 점유율로 1위를 바짝 추격했다. 이 두 브랜드의 점유율만 36.3%에 달해 전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바디시리즈(4.2%)와 샤워메이트(3.8%), 비욘드(3.6%) 등의 순으로 상위 톱5 브랜드를 형성했다. 1, 2위 2개 브랜드가 시장을 주도한 가운데 LG생활건강은 비욘드까지 상위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비욘드까지 포함하면 LG생활건강의 점유율은 20.8%로 상위로 올라선다. 전체 톱5 브랜드의 점유율은 47.9%였다.



바디보습

아토팜, 세타필 공동 1위 시장 주도


아토팜과 세타필이 4.8%의 점유율로 공동 1위에 올랐다. 이 두 브랜드는 시판 채널에서 불과 0.1%p차로 1, 2위를 형성했는데 전체 채널에서는 근소한 격차를 줄여 공동 1위로 이름을 올렸다.


뉴트로지나가 3.3%의 점유율로 2위에 올랐고 아비노(3.1%), 바디시리즈(3.0%) 순으로 상위 톱5를 형성했다.

바디보습 부문은 아토팜을 제외한 4개 브랜드가 수입 브랜드로 강세를 보였다. 다른 카테고리와 달리 3~4%대의 점유율로 시장 경쟁이 이뤄지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전체 톱5 브랜드의 점유율은 19.0%였다.



샴푸&린스

리엔, 케라시스 0.1%p차로 선두 각축


LG생활건강의 리엔이 12.5%의 점유율로 전체 채널에서도 1위에 올랐다. 케라시스가 12.4%라는 근소한 차이로 뒤를 바짝 추격했다. 1, 2위간 격차는 0.1%p에 불과했다. 이 두 브랜드는 시판 채널에서도 0.2%p차로 시장 각축을 벌였다.


아모레퍼시픽의 려가 11.6%의 점유율로 3위를 차지했고 엘라스틴(9.8%), 미쟝센(6.3%) 순으로 톱5 브랜드를 형성했다.


전체적으로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 애경 3사가 각축을 벌이는 구도로 전개됐다. LG가 리엔과 엘라스틴, 아모레가 려와 미쟝센 각각 2개 브랜드를 상위에 올렸다. 톱5 브랜드의 점유율은 52.6%였다.



염모제

미쟝센 21.4%로 시장 지위 수성


아모레퍼시픽의 미쟝센이 21.4%의 점유율로 시장을 주도했다. LG생활건강의 리엔이 16.2%로 뒤를 이었다. 리체나가 8.8%의 점유율로 3위에 올랐고 려(4.1%), 비겐(3.5%) 순으로 톱5 브랜드를 형성했다.


염모제 부문은 시판 채널과 전체 채널 순위가 같았다. 이들 브랜드들이 전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셈이다.


미쟝센과 리엔이 전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리체나 비겐 등 전문 브랜드도 강세를 보였다. 상위 2개 브랜드의 점유율만 37.6%에 달했고 전체 톱5 브랜드의 점유율은 54.0%였다.



본지-칸타 월드패널 공동조사

2016 상반기 베스트 화장품 어떻게 선정했나?


■ 선정 기준

2016 상반기 대한민국 베스트 화장품은 국제적인 신뢰도를 갖춘 다국적 조사 전문기업 칸타 월드패널이 제공하는 데이터에 근거해 선정된다. 데이터는 칸타 월드패널 9,700명(전국 15~65세 여성 패널리스트)의 화장품 구매조사를 바탕으로 한다. 정확한 조사 기간은 2016년 1월 4일~2016년 6월 19일까지다.


■ 선정 방법

주간 단위로 작성된 칸타 월드패널의 다이어리 구매 기록을 분석, 동일 소비자 구매 행위 관련 정보를 산출해 제품 구매 채널, 구매액 등을 집계함으로써 유형별 판매액 기준 1위 화장품을 선정한다. 본인이 사용할 목적으로 직접 구매한 결과와 함께 선물용까지 모두 포함한다.


■ 채널 구분

전체 채널은 백화점, 방판, 화장품전문점, 브랜드숍, 멀티 브랜드숍, 면세점, 홈쇼핑, 통신판매, 인터넷쇼핑몰, 드럭스토어, 대형마트, 편의점, 슈퍼마켓, 약국 등 화장품 구매가 가능한 유통을 전부 포함한다.


■ 제품 유형

제품 유형은 ▲스킨&로션 ▲크림 ▲에센스 ▲한방 ▲여드름 ▲자외선차단제 ▲비비크림 ▲씨씨크림 ▲파운데이션 ▲파우더 ▲립 ▲아이섀도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네일 ▲클렌징 ▲팩 ▲바디세정 ▲바디보습 ▲샴푸&린스 ▲염모제 등으로 구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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