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자연의 혜택 고스란히…건강한 아름다움 실현

스킨&로션·에센스·클렌징 등 7개 부문 석권, 시판채널 최강자 ‘군림’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6-09-03 22: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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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칸타 월드패널 공동조사]

2016 상반기 베스트 화장품 이니스프리 (기초토탈/스킨&로션/에센스/여드름/파우더/클렌징/팩)


[CMN 박일우 기자] 올 상반기 시판채널의 최강자는 이니스프리로 나타났다. 이니스프리는 CMN과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기업 칸타 월드 패널이 공동 조사한 2016 상반기 베스트 화장품에서 명활약했다.


기초토탈, 스킨&로션, 에센스, 여드름, 파우더, 클렌징, 팩 등 7개 부문을 석권했다. 토탈 점유율에서도 9.6%를 차지하면서 공동 2위 아이오페와 더페이스샵(각각 6.9%)을 가볍게 제쳤다.


이니스프리의 이런 성장세는 급증하는 실적으로도 확인된다. 이니스프리는 올 상반기 매출 4,00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38%나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더 큰 폭으로 늘어난 1,147억원으로, 전년 동기 (657억원)에 비해 두배 가까이 끌어올렸다.


이니스프리는 이 같이 규모와 실리를 모두 잡은 폭발적 성장을 바탕으로 명실공히 시판채널 최강자로 군림했다.


자연의 혜택 담은 친환경 그린라이프 실현


2000년 아모레퍼시픽의 첫 번째 자연주의 브랜드로 출발한 이니스프리는 자연의 혜택을 담아 고객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건강함을 지키기 위해 친환경 그린라이프를 실천하고 있다.


이니스프리(innisfree)는 ‘피부에 휴식을 주는 섬’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깨끗한 자연과 건강한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제주와 제주의 천연 원료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에 이니스프리는 자연과 피부가 함께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꾸준히 노력 중이다.


이니스프리는 정직한 원료를 사용하기 위해 직영으로 관리하는 제주 서광차밭에서 건강하게 재배한 무농약 녹차를 그린티 라인의 주요성분으로 활용한다.


또한 동백 원료와 비자 원료는 해당 지역 할머니들이 채취하는 공정 구매를 통해 지역 사회 할머니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땅에 떨어진 원료만을 활용해 환경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3년부터 공병수거 캠페인을 진행해 다 쓴 제품의 용기를 다양한 재활용 제품으로 재탄생시켜 활용하고 있다.

이니스프리와 고객이 함께하는 공병수거캠페인은 Co2 절감효과, 식수효과(나무를 몇 그루 살렸는지)를 거둬온 것을 평가받고 있다.


제주의 자연환경을 지켜나가기 위해 올 4월에는 200여명의 경영주가 제주 지역 자연보존을 위한 ‘클린 제주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뿐만 아니라 8월에는 ‘클린 제주 캠페인’의 일환으로 그린원정대 1기를 선발해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송이오름 탐방로에 설치된 고무매트를 친환경 식생매트로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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