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심재영 기자] 디팍(DPARK, 대표 대니박)은 최근 출시한 고점도 에센스 젤리 마스크 ‘메그 투스텝 젤리 마스크’를 앞으로는 K-뷰티 트렌드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는 가로수길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메그 투스텝 젤리 마스크’가 이색 컨셉 화장품 편집숍으로 가로수길에 지난달 오픈한 ‘빌라쥬 11 팩토리’에 입점한 것.

빌라쥬 11 팩토리는 화장품 OEM·ODM 전문회사 코스온(대표이사 이동건)과 중국 유미도 그룹이 최대 주주인 넥스트아이의 합작법인으로 뷰티와 테이스트가 결합된 새로운 감각의 화장품 편집숍을 지향하고 있다. 화장품에 미친 연구원의 엉뚱한 고민과 화장품 개발을 위해 밤낮없이 실험에 매진하는 ‘괴짜박사의 이상한 실험실’을 컨셉으로 기획됐다.

빌라쥬 11 팩토리는 ‘피부를 위한 최고의 화장품이 탄생하는 곳’이라는 특징을 전달하고 있다는 것이 코스온 측의 설명이다. 특히 중국인을 비롯한 외국인들 사이에 특색있는 매장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빌라쥬 11 팩토리 자체 브랜드를 비롯해 국내에서 쉽게 구할 수 없는 글로벌 브랜드의 바디, 스킨케어, 메이크업, 소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화장품을 만날 수 있다.

빌라쥬 11 팩토리에 입점한 디팍의 ‘메그 투스텝 젤리 마스크’는 우수한 밀착력과 부드러운 사용감이 특징인 고점도 에센스 젤리마스크와 AHA 필링 스왑으로 구성돼 있다. AHA 필링 스왑의 필링 효과로 묵은 각질과 블랙헤드, 피지, 노폐물을 제거한 후 고점도 에센스 젤리 마스크를 사용하면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고점도의 젤리 제형이 특징으로 자스민차 추출물, 석류 추출물, 다마스크 장미 추출물, 연꽃 추출물 등 자연에서 얻은 여러 가지 추출물이 피부를 안전하게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