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미용사회, “미용인 업권 보호·산업 발전에 총력”

최영희 중앙회장 신년사 “윈윈 사업 발굴·위생교육 솔선수범” 당부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7-01-05 14: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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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는 지난 3일 프리마호텔에서 2017년 시무식 및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대한미용사회중앙회]

[CMN 심재영 기자]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최영희)는 지난 3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프리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중앙회 고문 및 임원, 전국 지회장과 지부장, 산하 위원장, 각 지회의 사무처장 및 사무국장, 중앙회 사무처 직원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 및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시무식은 중앙회장과 고문, 회장단과 이사, 지회장, 지부장, 사무국장, 사무장, 중앙회 사무처 직원들이 서로 새해 덕담과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2016년 우수지회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최우수 협의회에 대구시협의회와 대전시협의회, 최우수 도지회에는 전북도지회와 충남도지회, 우수협의회는 서울시협의회와 인천시협의회, 우수도지회는 경북도지회와 충북도지회가 각각 표창장을 받았다. 또 2016년 헤어월드에 적극 협조한 공로로 대구시 동구지회가 공로패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최영희 중앙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헤어월드 대회를 역대 최고의 대회로 성공적으로 치러냈고, 사력을 다해 ‘규제프리존 내 대기업 미용실 진출 허용 법안’을 막아냈다”며 “올해 또 다시 그러한 미용업권 침해 법안이 제출될 수도 있기 때문에 중앙회장으로서 미용인들이 업권을 지켜내고 미용산업이 발전될 수 있도록 주어진 소명을 완수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아울러 “중앙회가 회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중앙회와 지회지부가 윈윈하는 사업발굴, 모범적인 위생교육 지휘 감독, 비회원 회원유치를 위해 발로 뛰자”고 참석자들을 독려했다.


최영희 중앙회장의 신년사에 이어 강경남 고문의 새해 덕담과 인사말이 있었고 병단식과 신년 건배제의가 있었다.


[사진제공=대한미용사회중앙회]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올 한해 동안의 중앙회 정책과 사업이 발표됐다.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1월 기술강사 17기 선발, 3월 미용기술위원회 6기 기술강사 선발, 4~5월 지회지부 정기총회, 6월 중앙회 정기총회, 9월 OMC 헤어월드 파리 2017, 10월 2017 IKBF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 개최 등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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