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등 5대 소비재 수출 270억달러 달성
11차 무역투자진흥회의서 ‘2017년 수출플러스 전환을 위한 총력대응방안’ 발표
[CMN 박일우 기자] 정부가 화장품 등 5대 소비재 수출 270억달러 달성을 위해 문화융합 마케팅과 품목별 특화 마케팅을 집중 추진한다.
정부는 황교안 권한대행 주재로 지난달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 11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2017년 수출플러스 전환을 위한 총력대응방안’을 발표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화장품, 생활용품, 의약품, 농수산식품, 패션의류 등 5대 소비재 수출 270억달러 달성을 목표로 신규 유망시장을 공략에 힘을 집중할 계획이다.
정부가 내놓은 공략 포인트는 ‘문화융합 마케팅’과 ‘품목별 특화 마케팅’이다. 우선 문화융합 마케팅으로 중소기업의 한국 드라마 간접광고(PPL) 활용을 위해 드라마 제작사와 중소기업 제품 매칭페어를 연내 4회 개최할 예정이다.
품목별 특화 마케팅은 해외시장에 초점을 맞췄다. 정부는 세계적인 화장품 편집숍인 세포라, 부츠 등 글로벌 유통망에 우리나라 우수기업 10개사 제품을 입점시킨다는 계획이다.
전자상거래 수출 촉진 전략도 마련했다. 온라인 수출 경험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아마존, 알리바바 등 글로벌 온라인몰 입접 및 운영을 지원하고, ‘한국상품 온라인 판촉전’으로 화장품 등 주요 소비재 수출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주형환 산업통상부 장관은 “이번 대책을 통해 연간수출 플러스 전환을 반드시 달성, 수출이 우리 경제를 든든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특히 상반기 중에 해외마케팅 집중지원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수출현장 애로에 대해서는 ‘수출 카라반’ 등을 통해 관계부처・기관과 협력해서 지속적으로 해소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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