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티의 순수함과 심플함 담은 여성 향수

엘리자베스아덴, 새 향수 ‘화이트티 라인’ 첫선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03-21 15:51:38]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신대욱 기자] 엘리자베스아덴이 화이트티의 순수함과 심플함을 담은 새 향수 ‘엘리자베스 아덴 화이트티’를 출시한다.


‘엘리자베스아덴 화이트티’는 피부에 햇빛이 와 닿고 바스락 거리는 종이와 책 한권, 티 한 모금이 어우러진 풍경을 담은 향수다. 가까이 있는, 친밀한 것들에 대한 따뜻한 기억 속으로 빠지게 하는 향수다.


화이트티 향수는 상쾌하고 톡톡 튀는 이탈리아 만다린과 동시에 센슈얼 노트의 씨브리즈 어코드를 노트에 넣어 평화로운 심플함을 가득 채웠다. 몸과 마음을 기분 좋게 하는 화이트티 추출물과 파라과이 마테 압솔루트가 고급스럽고 럭셔리한 장소에 온 듯한 느낌을 전한다. 마드라스 우드, 앰브레트 씨앗 압솔루트, 트리오 머스크의 오래 지속되는 노트로 마무리된다.


패키지는 화이트 옹브레 디자인의 투명하고 긴 보틀이 화이트티의 순수함, 심플함을 잘 표현하고 있다. 화이트티는 오드뚜알렛 30ml와 50ml, 100ml, 바디크림(400ml), 베스 앤 샤워젤(400ml), 핸드크림(30ml), 데오도란트(40ml)로 구성됐다.


로드리고 플로레스루 조향사와 기욤 플라비니&캐롤린 사바 공동 제작자는 “향수를 만들 때, 우리는 차를 한 모금 마실 때 느낄 수 있는 더없이 행복한 위안의 순간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화이트티와 씨 브리즈 어코드는 화이트 아이리스의 달콤한 향으로 이어지고, 이 향이 따뜻한 마드라스 나무, 통카빈, 섬세하게 블랜딩된 머스크 트리오의 우디한 향으로 마무리된다”고 말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