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드럭스토어ㆍ버라이어티숍 유통 판로 확대

더우주 일본 버라이어티숍 ‘로즈마리’ 20곳 입점 완료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7-05-24 12: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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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버라이어티숍 로즈마리. 더우주가 최근 20여 곳 로즈마리숍에 입점을 완료했다. [사진제공=더우주]

[CMN 이정아 기자] 주사기형 앰플 마스크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더우주가 일본 유통 판로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더우주는 한류 엔터테인먼트 대표 기업 키이스트가 참여한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다.


최근 성과도 봤다. 일본 버라이어티숍 ‘로즈마리’에 입점했다. 일본 내 20여 곳의 로즈마리숍에 입점을 완료, 일본 소비자를 대상으로 더우주만의 독특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적용한 마스크팩을 선보이게 됐다. 이번 입점을 통해 선보이는 제품은 더우주의 시그니처 제품인 주사기형 앰플 마스크 인젝션 마스크 3종과 우주베어 마스크팩 3종 등이다.


더우주 관계자는 “일본은 미국,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의 뷰티 시장으로 아시아 화장품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곳”이라며 “특히 자국의 뷰티 브랜드가 강세를 보이고 있어 해외 뷰티 브랜드 진입이 쉽지 않기 때문에 이번 로즈마리 입점이 더욱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일본 최초의 미국스타일 드럭스토어 플라자(Plaza)와 버라이어티숍 로프트(Loft) 등의 추가 입점에도 나설 예정이다. 현재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대만, 싱가폴, 캐나다와 두바이 등에 진출해 있으며 올 연말까지 유럽 10개국을 포함해 글로벌 30개국으로 해외 시장을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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