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박일우 기자] 파파레서피가 가수 김청하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델로 발탁된 가수 김청하는 전국민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된 재원으로, 프로젝트 걸그룹으로 활동하다 지난 7일 홀로서기에 나섰다. 솔로 가수로서의 성공적인 스타트 후 음원 및 방송 등 다방면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파파레서피 관계자는 “직접 전 세계를 항해하며 ‘트루레서피’를 찾아다니는 파파레서피의 모험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거쳐 솔로로 우뚝 선 김청하의 도전 정신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며 “국내를 거쳐 전 세계적으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는 파파레서피와 아이돌을 넘어 실력파 뮤지션으로 인정받은 김청하의 만남이 서로에게 큰 시너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파파레서피는 지난 13일 김청하 모델 촬영 현장을 파파레서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한편, 파파레서피는 올해초 좋은 제품을 전달하기 위해 행동할 줄 아는 자연주의 브랜드가 되겠다고 공표하고, ‘Skin voyage to find a true recipe’라는 슬로건 아래 신사동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를 항해를 나서는 배를 본 떠 리뉴얼했다. 지난 5월에는 중국에서 대규모 브랜드 리뉴얼 런칭 행사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