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언니의파우치'가 올 상반기 가장 핫(HOT)한 신제품을 선발하는 '2017 상반기 언파 뷰티 리뷰 위너스'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2017 상반기 언파 뷰티 리뷰 위너스'는 기존 어워드와 달리 2016년 12월부터 2017년 5월까지 출시되거나 리뉴얼된 제품으로 진행됐다. 위너 제품 선발에는 100만명 이상 회원들의 리뷰, SNS 빅데이터 분석, 일반인 SNS 투표, 뷰티 전문가 그룹의 평가가 더해지며 결과에 신뢰성을 더했다. 어워드 최종 결과로는 메이크업 부문 위너 14개, 스킨케어 부문 위너 17개, 스타일링 부분 위너 5개까지 모두 36개 제품이 선정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7 상반기 언파 뷰티 리뷰 위너스는 HOT한 신제품으로 진행된 만큼 브랜드에서도 새로운 얼굴들이 선보여졌다. 힐링버드는 올해 4월 새롭게 선보인 클리오의 헤어앤바디 브랜드로 샴푸 부문에서 '보태니컬 샴푸'가 위너로 선정됐다. 기존 색조 브랜드인 페어리드롭스가 업그레이드 되어 런칭한 릴리바이레드는 펜슬 아이라이너와 아이브로우 부문 등 2개 부문에서 위너 제품으로 선발됐다.

기존 브랜드의 변함 없는 저력도 눈에 띈다. 클렌징 오일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리뉴얼된 슈에무라의 뉴 얼티메이트 클레징 오일은 클렌징 오일 부분에서 위너로 선정됐다. 수분 보습력을 강화해 리뉴얼된 바이오더마의 '하이드라비오 H2O'는 클렌징 워터 부문 위너로 선정됐다. 록시땅은 기존의 핸드크림 세 제품을 패키징으로 리미티드 에디션 핸드크림 부문에서 위너로 선정됐다. 리뉴얼을 통해 기존 제품에 새로움을 더하며 소비자의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위너스 최다 수상 브랜드는 릴리바이레드, 마몽드, 어퓨, 록시땅이 각각 2개 부문에서 위너 제품이 선발돼 2017 상반기 가장 많이 사랑을 받는 브랜드임을 입증했다.

릴리바이레드는 펜슬 아이라이너 부문에서 '스태리아이즈 9 to 9 아이라이너' 제품과 아이브로우 부문에서 '스키니 메스 브로우 펜슬' 제품이 위너를 수상했다. '수선화 수분 앰플 토너' 제품과 클렌징 밤 & 크림 부문에서 '페탈 스파 클렌징밤' 제품이 위너를 수상했다. 스킨케어 부문에서 2개 부문을 수상하며 기초 제품에서 강세를 보였다.

어퓨는 선케어 부문에서 '파워블록 데일리 선크림'과 브러쉬 부문에서 '납작이 브러쉬' 제품이 위너를 수상했다. 록시땅은 바디로션 부문에서 '체리 파스텔 바디 밀크' 제품과 핸드크림 부문에서 '체리 플로럴 핸드 트리오' 제품이 위너를 수상했다.

한편, 솔직한 화장품 리뷰를 추구하는 뷰티 리뷰 플랫폼 '언니의파우치'는 현재 누적 다운로드 수 190만, 월간 페이지뷰는 5,000만에 달한다. 2017 상반기 뷰티 리뷰 위너스는 언니의파우치 내의 리얼한 리뷰와 뷰티 전문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진행하며 올해 상반기 뷰티 트렌드를 엿볼 수 있었다는 것이 언파 측의 설명이다. 언파 관계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 모바일 앱인 언니의파우치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 해당 뷰티 브랜드의 매출에도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