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화재 피해 고객가족에 화장품 등 지원

화재 뉴스 속 미담, 아직 살만한 세상…라벨영 선행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8-04-25 11: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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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영이 여수 아파트 화재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화장품 등 생필품을 제공했다는 선행이 뒤늦게 알려졌다.
사진은 화재 피해자가 라벨영 게시판에 직접 올린 것이다.

[CMN] 연이은 화재 소식으로 떠들썩하다. 급증하는 화재 사건, 사고는 안전 불감증과 불법 증축, 개축, 부실한 소방점검, 미흡한 시설 관리, 촘촘하지 못한 소방법 등 종합적인 문제를 수면 위로 끌어 올렸다. 하지만 이렇다 할 안전대책 없이 미진한 대응이 연쇄적으로 발생하는 화재를 막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사소한 실수로도 생명을 위협하는 화재는 위기 순간을 넘겨도 삽시간에 재산과 삶의 보금자리를 태운다. 하지만 이러한 힘겨운 소식들 속에도 적잖은 미담이 시민들의 마음 한쪽을 다독인다.


올 초 여수 아파트 화재 사고에 따른 한 화장품 회사의 선행도 뒤늦게 밝혀졌다. 라벨영이 평소 자사 제품을 애용하던 고객이 화재 피해를 입자 스킨케어 화장품을 비롯 샴푸, 비누, 폼클렌징 등 필요한 생필품을 가족 모두가 쓸 수 있도록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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