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에스코리아, 자연 그대로 담은 ‘울루’ 첫선

1,655시간 까다로운 블렌딩 통해 완성, 다양한 식물 라인 구성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8-05-14 17:20:46]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신대욱 기자] 천연·유기농 화장품 전문 제조기업 이엔에스코리아(대표이사 박준한)가 자연 그대로를 담은 ‘울루((Oolu)’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울루’는 나뭇잎과 꽃잎이 그대로 들어있는 화장품으로, ‘울루’ 한 병을 만들기 위해서는 채취, 선별, 건조, 자연 방부, 혼합 등 1,655시간의 시간이 소요된다. 그만큼 까다로운 블렌딩 과정을 거쳐 자연 상태 그대로의 생기와 힘을 화장품 속에 담았다는 점을 내세웠다.


‘울루’는 무엇보다 자연에서 유래된 성분과 유기농 성분을 사용한 천연 화장품으로, 인공 색소와 합성 방부제 등 피부와 환경에 해로운 화학 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도 순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합성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고도 잎이 그대로 보존되는 이엔에스코리아만의 포뮬러로 시간이 지나도 싱그러운 잎이 그대로 보존되며 식물의 유효성분이 지속적으로 배어 나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깊은 보습과 향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천연 불림 작업 과정을 통해 식물이 지닌 고유의 색상이 화장품 속에 자연스럽게 우러나오게 하는 것도 특징이다.


‘울루’는 대나무잎, 단풍잎, 해바라기잎, 월계수잎, 은행잎, 로즈마리, 고사리잎 시리즈 등 다양한 식물로 라인을 구성, 소비자 취향과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각 라인별로 토너와 모이스춰라이저, 향수, 바디케어, 마스크팩 등을 갖춰나갈 예정이다. 기초부터 향수에 이르기까지 80가지 이상의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이엔에스코리아는 2003년 설립된 이후 유기농 화장품 전문기업으로 시장을 개척해 왔다. 유기농 발효 과장품 ‘화미사’를 비롯해 청정 호주의 자연을 담은 순수 자연과학 화장품 ‘비어썸(BEAUSOME)’, ‘오썸(AUSOME) 등 다수의 유기농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또 합리적 가격대의 실용적인 브랜드 ‘뉴데이즈(NEW DAYS)’ 공식 런칭도 준비하고 있다.


현재 미국과 유럽에 지사를 갖추고 있다. 대표 브랜드인 ‘화미사’는 미국을 비롯한 영국, 독일, 스페인, 폴란드, 네덜란드 등 EU의 주요국가와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중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