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댕기머리’로 유명한 두리화장품(대표 박이근)이 오는 10일 11시 25분 홈앤쇼핑 방송을 통해 ‘들애수 플래티넘’을 론칭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댕기머리 들애수 플래티넘은 진생베리, 홍삼, 구기자, 오미자, 치자 등 붉은 한방 성분을 주로 사용했고, 2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엄선한 국내산 한방 성분 추출물 21가지가 함유돼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전달, 모발 끝까지 매끄럽고 탄력 있게 가꿔준다.

이 제품은 79년 전통을 자랑하는 일본의 마루젠제약과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자연소재에서 유효성분을 추출함에 있어 최고 수준인 마루젠제약의 기술이 더해져 두피와 모발에 필요한 건강 에너지가 가득 담겨있다.

특히 마루젠제약 만의 독특한 추출법을 적용해 한방성분이 극대화 되었으며 기존 댕기머리 제품보다 쫀쫀하고 무게감이 느껴지는 진한 제형이 특징이다.

두리화장품 상품기획팀 이가람 담당자는 “들애수 플래티넘은 일본 마루젠제약과의 협업을 통해 기존 댕기머리 한방 블렌딩 기술을 더욱 업그레이드 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하며, “기존 한방 샴푸보다 더욱 진한, 전체 용량 대비 34% 추출물 함유로 탈모 증상 완화 기능을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들애수 플래티넘’은 파라벤 6종, 인공색소,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4종, 벤조페논-4, 옥시벤존, 미네랄 오일 등이 들어가 있지 않아 온가족 모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