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이얼즈올드, 중국 알리바바와 전략적 제휴

티몰글로벌과 MOU … 중국 타깃 마케팅 본격화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8-06-26 22: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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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나인터내셔널의 대표 브랜드 23이얼즈올드가 알리바바 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중국 타깃 마케팅을 본격화한다. 11일 MOU 체결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중앙이 김보연 젬나인터내셔널 대표.

[CMN 신대욱 기자] 젬나인터내셔널의 대표 브랜드 23이얼즈올드(23years old)가 알리바바 그룹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티몰과 협업하며 중국 타깃 마케팅을 본격화한다.


젬나인터내셔널은 지난 11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진행된 ‘2018 알리바바 그룹 신유통 및 한국 핵심 사업 전략 설명회’에서 알리바바 그룹 티몰글로벌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알리바바 그룹 엔젤 자오 부회장, 알리바바 티몰 글로벌 알빈 리우 대표, 젬나인터내셔널 김보연 대표가 참석했다.


김보연 젬나인터내셔널 대표는 행사 이후 브랜드 고위급 임원만 참석하는 VIP 오찬에 참석, 향후 23이얼즈올드의 티몰글로벌 마케팅 전략을 논의하기도 했다. 또 알리바바의 오프라인 프리미엄 상점인 허마셴성 입점도 논의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23이얼즈올드가 지난해 중국 왓슨스 오프라인 매장 입점에 이어 중국을 대표하는 알리바바 그룹의 티몰 글로벌과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하반기에는 언론 채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중국 왕홍과 함께 면세점 생방송을 진행하는 등 중국을 타깃으로 한 글로벌 마케팅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23이얼즈올드는 현재 중국 왓슨스와 T3C 드럭스토어에 입점돼 있으며, 온라인 시장으로는 티몰을 비롯한 중국 커뮤니티형 쇼핑몰인 샤오홍슈, 중국에서 3번째로 큰 규모의 전자 상거래 사이트 VIP(브이아이피닷컴)에 입점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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