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방향 펼침 구조에 중간 덮개로 안전성 확보"

에스엔피월드, 혁신성 가미한 '듀얼 쿠션 팩트' 용기 출시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8-09-11 09: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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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이정아 기자] 한국 여성의 화장 문화를 변화시키고 글로벌 뷰티의 중심에서 K-코스메틱을 외치게 한 대표 화장품 ‘쿠션’. 그 변화와 혁신의 중요한 키워드 중 하나는 바로 부자재다. 퍼프와 용기가 쿠션 제품의 혁신성을 뒷받침했다는 점에서 그렇다.


스펀지 전문 제조 회사에서 ‘글로벌 코스메틱 패키징 기업’으로 변모를 선언하고 나선 에스엔피월드(대표이사 전동걸)가 선보인 혁신 제품 ‘듀얼 쿠션 팩트’가 최근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에스엔피월드의 듀얼 쿠션 팩트 용기는 2가지 제품을 하나의 팩트에 담아 메이크업의 즐거움과 편리성을 강조하고 있다. 쿠션+컨실러, 쿠션+하이라이트, 쿠션+쉐이딩으로 다양한 조합이 가능한 것이 이 제품의 특징이다.


이는 다양한 제형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때문이다. 둘 다 리퀴드 타입으로 쿠션 퍼프+쿠션 퍼프로 구성하거나, 아니면 리퀴드 타입의 쿠션 퍼프에 밤 또는 크림 타입을 담은 알루미늄 접시 등으로 선택해 구성할 수 있다.


게다가 에스엔피월드 듀얼 쿠션 팩트는 양방향으로 펼쳐지는 구조를 채택했다. 두 제품 동시 사용이 가능하고 내용물이 위를 보게 되어 있어 안전하다. 무엇보다 두 제품 간 중간 덮개를 장착함으로써 내용물 혼입 방지와 안전성을 확보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타사 제품의 경우 대부분 한방향으로 겹쳐지는 구조로 하단의 쿠션 사용을 위해 상단 리필을 열 때 내용물이 아래 방향을 향하고 있어 손에 묻고 불편하다는 지적이 많았다”며 “일부 양방향으로 펼쳐지는 방식의 제품도 나와 있지만 중간 덮개가 없어 두 제품이 서로 맞물린다”며 듀얼 쿠션 팩트를 개발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또 “타사 팩트 용기는 두 제품이 묶여 있어 리필을 동시에 해야 하는데 반해 에스엔피월드의 듀얼 쿠션 팩트는 위, 아래 제품 모두 각각 리필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고 소개하면서 덧붙여 “듀얼 쿠션의 단점인 두께를 완화시키고자 바닥면에 단차를 주어 슬림한 연출까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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