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와 '후'의 아름다운 동행 계속된다

LG생활건강, 13년간 함께한 이영애와 글로벌 전속모델 재계약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8-10-25 11: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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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이영애와 ‘후’의 아름다운 동행이 계속된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2006년부터 13년간 궁중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모델로 활약해오고 있는 배우 이영애와 글로벌 전속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13년간 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는 것은 화장품 업계에서도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LG생활건강은 “이번 재계약을 통해 ‘후’ 브랜드의 성장과 함께 해 온 모델 이영애와의 아름다운 여정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영애는 격이 다른 기품과 고급스럽고 우아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후’가 전달하고자 하는 왕후의 품격 있는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독보적인 모델이라는 평을 받는다.


또 한류를 대표하는 명성 높은 한류 스타로 ‘후’가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까지 영역을 넓히며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는 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도 평가된다.


독특한 궁중 비방을 담은 ‘비첩 자생 에센스’는 일명 ‘이영애 에센스’로 알려지면서 국내와 해외 고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는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았으며, ‘후’를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이끈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기도 했다.


이영애는 ‘후’의 모델로서 브랜드의 위상을 알리는 행사인 ‘후 궁중연향’, 국악 후원 행사인 ‘후 해금예찬’ 등 주요 행사에 참여해 고객과 소통하고 ‘후’만의 가치를 알리는 데에도 힘써오고 있다.


한편, ‘후’는 ‘왕후의 궁중 문화’라는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큰 폭의 성장을 거듭해왔다. 지난 2016년에는 국내 화장품 단일브랜드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연매출 1조원을 돌파했으며, 올 3분기까지 누적 매출 1조4540억원을 기록하며 연매출 2조원 돌파를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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