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동성 랑스' 미백 라인 완성

라인 강화로 중국내 유통채널 확대 기대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9-01-03 1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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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동성 랑스 스킨’, ‘동성 랑스 코직산 마스크’, ‘동성 랑스 세럼’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하며 ‘동성 랑스 크림’으로 대표되는 미백 스킨케어 라인을 완성했다.


동성제약은 지난 4월, 글로벌 코스메틱 유통사 ‘아트페이스’와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중국과 홍콩 시장에 정식으로 ‘동성 랑스’ 브랜드를 선보인 바 있다. 이후 80만 명 이상의 고정 팬을 보유하고 있는 왕홍들이 동성제약 본사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등 중국내 입소문이 확산되는 성과를 거뒀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동성 랑스 크림은 중국 샤샤 일부 매장 입점에 성공했으며, 점차 입점 매장 수를 확대할 계획이다. 더불어 중국 내 인기에 힘입어 국내 시장에서도 롯데, 신세계, 신라, 동화, 두산, 한화 갤러리아, 명동 마스크샵 등 국내 면세점 9개점에 입점한 바 있다.


동성제약은 이같은 호응에 힘입어 ‘동성 랑스 스킨’ ‘동성 랑스 코직산 마스크’ ‘동성 랑스 세럼’ 등을 출시하며 보다 촘촘한 관리를 통해 맑고 환한 피부로 가꿔주는 미백 스킨케어 라인을 완성했다는 설명이다.


동성 랑스 스킨은 기미, 주근깨 완화에 도움을 주며 수분이 차오르는 피부결로 가꿔주는 미백 스킨이다. 항산화 성분인 이데베논과 피부에 보습과 투명도를 부여하는 히아루론산이 피부톤을 맑게 해준다는 점을 내세웠다. 동성 랑스 코직산 마스크는 3중 더블액션 기능으로 미백효과를 극대화시켜주며, 특허 받은 시트를 사용해 풍부한 영양을 빈틈없이 채워준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동성 랑스 세럼은 정제수 대신 병풀잎수를 담아 자외선과 외부 요인으로 자극 받은 피부에 진정 효과를 준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잡티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를 가꾸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더욱 새로워진 ‘동성 랑스’ 브랜드를 선보이겠다”며 “티몰, 징동닷컴, 쥐메이 등 주요 온라인몰 입점을 통해 중국 내 판로를 확대하고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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