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EC 인증 ‘국제테라피전문가협회’ 창립

최승완ㆍ이순혜 공동 회장 추대…영국대체의학협회 가입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2-02-01 15: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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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공인 ITEC 공식 인증 컬리지인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대표 최승완)와 한독미용학원(원장 이순혜)은 지난달 30일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에서 ‘국제테라피전문가협회(The Federation of international Therapists, FIT)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국제테라피전문가협회는 우리나라의 테라피교육과 임상을 선도하는 ITEC 공식 인증 컬리지들이 모여 창립한 협회로 이번 창립총회는 아로마테라피 교육업계의 교ㆍ강사와 각 대학 피부미용과 교수, 전문아로마테라피스트 등 각계인사가 회원으로 참여해 최승완 대표와 이순혜 원장을 공동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 협회는 전문테라피스트들의 지속적인 연구와 발전을 위한 자기개발과 경력관리 프로그램인 CDP(Career Development Plan) 포인트 제도를 도입해 전문가의 지속적인 연구와 자기개발을 위한 다양한 보수교육과 세미나, 임상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FIT 창립식에 이어 대체의학분야 자문기관인 영국대체의학협회(The British Complementary Medicine Association, BCMA)의 회원협회 가입식도 함께 진행돼 활동 범위를 세계로 넓혀나가는 기반을 다졌다.

최승완 회장은 “우리나라는 뛰어난 테라피스트들의 인적자원이 풍부하지만 웰빙 트렌드, 삶의 질 향상, 스트레스와 건강관리 등 전문 테라피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자격취득 후의 보수교육 등의 지속적인 자기개발 프로그램을 통한 역량 강화가 절실하다”며 “이번에 출범한 국제테라피전문가협회는 전문테라피스트와 협회에 문호를 개발해 함께 발전해 나아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총회 참석자들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테라피스트들이 FIT협회를 구심점으로 자신의 전문분야를 더욱 발전시키고 관련분야 교육의 기회를 가짐으로서 보다 프로페셔널한 테라피스트로서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협회의 취지를 공감하고 범 테라피스트의 자기개발과 연구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번 총회에는 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 이부균 교수의 ‘대체의학과 의료법’, 계명문화대학교 뷰티코디네이션학부 이순혜교수(공동회장)의 ‘림프드레나쥐의 이론과 실제’ 등 기념 특강이 진행돼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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