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코리아 '수장 바뀌었다' 대표이사 선임

15년간 로레알그룹서 마케팅, 리테일 등 다양한 직무 경험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9-08-14 13: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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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로레알코리아의 수장이 바뀌었다. 회사측은 8월 12일자로 신임 대표이사에 스페인 국적의 크리스티앙 마르코스 아르나이(Christian MARCOS HARNAY/사진)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크리스티앙 마르코스 아르나이 대표이사는 지난 15년간 로레알 그룹에서 마케팅, 리테일, 제너럴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직무를 경험한 화장품 업계 전문가다. 로레알 그룹 내 다양한 사업부에서 비즈니스의 성장을 이끌어온 그는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로레알코리아 비즈니스의 발전을 견인할 예정이다.


한편, 크리스티앙 마르코스 아르나이 대표는 수년간 FMCG 업계에서 근무 후, 2004년에 로레알스페인에 랑콤 마케팅 매니저로 입사했다. 이후 로레알 향수브랜드와 헬레나 루빈스타인 마케팅 매니저, 백화점사업부 커머셜 디렉터를 거쳐 비오템, 입생로랑 및 키엘의 제너럴매니저를 역임했다. 2014년에는 프랑스로 자리를 옮겨 랑콤 유럽 총괄 제너럴매니저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2017년부터는 라틴아메리카 백화점사업부 총괄 제너럴매니저 직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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