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오헤어라서 2호점이 가능했어요"

권유미 지사장, 신내점 이어 묵동자이점 오픈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9-09-16 22: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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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오헤어 묵동자이점 [사진제공=뷰쎄]


왼쪽에서 세번째 권유미 지사장, 네번째 신용진 뷰쎄(제오헤어 본사) 대표 [사진제공=뷰쎄]

[CMN 심재영 기자] 제오헤어 신내점 점장인 권유미 지사장이 최근 2호점인 묵동자이점을 오픈해 화제가 되고 있다.


5년 전 제오헤어 신내점을 개업한 뒤, 지사장과 직원들이 최선을 다한 결과, 2호점으로 묵동자이점을 오픈한 것이다.


권유미 지사장은 “그동안 3번의 개인미용실을 운영한 경험이 있는데 결혼 후 공백기를 가진 뒤, 복귀하면서 브랜드 미용실을 하기로 결정했고, 최종적으로 제오헤어를 선택했다”면서 “제오헤어의 뷰쎄 콘테스트를 매년 참가한 것이 저희 직원들에게는 엄청난 동기부여와 기회가 됐고, 미용실 또한 성장하는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실장이 5년 근속을 하고 다른 직원들도 이직 없이 인턴이 디자이너로 성장함에 따라 신진 디자이너들이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게 됐고, 이에 따라 2년 전부터 신내점 가까운 곳에 2호점 오픈을 위한 시장조사를 해왔고, 그 결과 2호점을 오픈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제오헤어 묵동자이점은 지하철 먹골역과 태릉입구역 중간지점 대로변 상가 1층 엘리베이터 앞에 위치해 미용실로써는 최고의 장소에 자리 잡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지하에 위치한 이마트로 가기 위해선 미용실 바로 앞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만 해 주상복합 세대와 이마트 이용 고객 모두에게 최고의 홍보 효과를 누리고 있다.


신용진 뷰쎄(제오헤어 본사) 대표는 “1호점인 신내점을 오픈했을 때 처음에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권유미 지사장과 직원들이 최선을 다한 결과 2호점을 오픈하게 됐다”면서 “이 열의를 그대로 이어 오픈 초반에 더 적극적으로 고객들에게 묵동자이점의 존재를 알리고 활성화될 수 있게 모두가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 본사에서도 적극 지원하고 돕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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