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일레븐(GD11), 국내‧외 유통 확장 박차

셀팩토리 앰플 3종‧7DAYS 스페셜 스킨케어 롭스 입점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9-09-18 10: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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롭스 매장에 입점한 GD11 제품들 [사진제공=라보셀]

[CMN] 라보셀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GD11(이하 지디일레븐)은 국내‧외 유통 확장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18일 밝혔다.


9월 18일 헬스앤뷰티스토어 롭스(LOHB’s) 강남점을 시작으로 롭스 주요 매장에 입점할 계획이며, 올 연말에는 미국 HSN 홈쇼핑에서 셀팩토리 앰플을 방송하고, 4분기 시작과 동시에 아마존 온라인에 입점할 예정이다.


지디일레븐이 롭스 매장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품은 셀팩토리 라인의 앰플 3종과 프리미엄 셀 트리트먼트 원플러스 세트 제품이다.


독특한 미용법과 우수한 제품력으로 SNS 소셜 마켓에서 입소문이 난 ‘셀팩토리 앰플 3종’은 컬러별로 각각 수분보충, 진정케어, 광채부스팅의 효능, 효과가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피부 고민에 따라 앰플을 골라 동봉된 주사기 모양의 어플리케이터로 원하는 만큼의 양을 사용해 피부를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두 가지 이상의 앰플을 레이어링하면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된다.


고함량의 단백질 성장인자가 함유돼 에스테틱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프리미엄 셀트리트먼트 원플러스 세트’는 7일 간의 스페셜 스킨케어를 위한 셀트리트먼트와 Rx SCM-S로 구성돼 롭스 매장에 선보여지게 된다. 셀트리트먼트는 인체제대혈 세포배양액을 생산하자 마자 급속냉각하는 원료 보존 공법을 적용하여 89가지 단백질 성장인자를 그대로 함유한 동결건조 앰플로, 세트 구성된 Rx SCM-S와 섞어 사용함으로써 피부 보습영양감을 극대화하고 피부 문제점을 빠르게 케어할 수 있다.


지디일레븐 관계자는 “최근 들어 똑똑해지는 소비자들의 뷰티 취향으로 인해 소비자 개개인에 맞춘 '퍼스널 뷰티'가 인기를 얻고 있다. 지디일레븐 제품은 피부 고민 별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기 때문에 국내외 다각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것 같다”며, “셀팩토리 앰플은 올 연말 미국 HSN 홈쇼핑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며, 4분기 시작과 동시에 아마존 온라인에 입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지디일레븐의 중화권 대표 상품인 셀트리트먼트는 국내를 찾은 외국인 소비자들로부터 면세점에서 여전히 인기가 높다”고 전하며, “앞으로, 다양한 유통채널 개척을 통해 지디일레븐을 찾는 고객들이 국내외 시장의 온오프라인 어디서든 쉽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회사 측은 롭스 입점을 기념하여 셀팩토리 앰플 3종 및 프리미엄 셀트리트먼트 원플러스 세트 모두 20%의 할인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롭스 강남점과 안양엔터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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