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11, 중국에 80억 규모 화장품 수출 계약 체결

코로나 위기 뚫고 중국 포함 글로벌 시장 공략 박차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0-12-29 11: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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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11 [사진제공=프리모리스인터내셔널]

[CMN] 셀 바이오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지디일레븐(GD11)’을 유통하고 있는 프리모리스인터내셔널은 중국 SHENZHEN XUANMEI INDUSTRIAL과 화장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계약 시점부터 향후 2년간 80억원 규모이며,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수출을 진행하기로 했다. 회사 측은 코로나 위기 속 중국 수출 호조로 브랜드 인지도를 넓히는 계기로 삼아 중국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지디일레븐은 글로벌 세포치료제 선도기업 강스템바이오텍의 제대혈 줄기세포 연구를 통해 확보한 국제특허기술과 효능이 검증된 인체제대혈세포배양액 USC1994®를 핵심 원료로 2015년에 론칭한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또한 지디일레븐은 현재 중국을 비롯해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와 유럽, 북남미 등 약35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수출 규모를 점차 확대하고 있다.


브랜드의 시그니처 제품인 지디일레븐 셀 트리트먼트는 누적수량 150만병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판매됐다.


프리모리스인터내셔널 민병희 해외영업팀장은 “코로나로 힘들었던 2020년을 뒤로하고 이번 계약을 통해 지디일레븐이 중국을 포함한 전세계로 유통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디일레븐은 건강한 스킨라이프 배내스템(benestem)을 비롯해 큐어스템(CURESTEM), 57도엔(57°N), 티앤유(TNU) 등 기능성 코스메슈티컬 브랜드의 국내외 유통을 담당하는 프리모리스인터내셔널의 더마랩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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